하나님께 맹세하지 말아야 합니다 - 레27장9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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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2.05
9. 그가 서약한 것이, 주께 제물로 바치는 짐승이면, 주께 바친 짐승은 모두 거룩하게 된다.
10. 그는 그것을 다른 것과 바꾸지 못한다. 좋은 것을 나쁜 것으로 바꾸지도 못하고,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바꾸지도 못한다. 이미 바친 짐승을 다른 짐승과 바꾸면,
본래의 것과 바꾼 것이 둘 다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된다.
하나님께 서약을 하여서 짐승을 주께 바치겠다고 하였는데
바치려고 하니깐 너무 좋은 짐승이기에 바치기가 아까와서
좀 나쁜 것으로 바꾸어 바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힘들 때에는 하나님께 모두 바치겠다고 서원을 하였는데
형편이 풀려서 바치려고 하니 아까와서 바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서원을 할 때에는 정말로 좋은 것들을 바치려고 하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바치기가 아까워서 바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 서원한 약속을 어기게 되면 벌을 받기 때문에
좀 나쁜 것이라도 갖다 바쳤는데 결론적으로 둘 다 갖다 바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연초에는 서원을 많이 합니다
송구 영신 예배 때에는 올 한해 서원을 위한 예물을 드리기도 하고
올 한해는 어떠한 봉사를 하겠다는 서원을 드리게 됩니다
또한 꽃꽃이 헌금이나 주일날 식사 제공과 청년부 간식을 제공하기로 작정을 하고
게시판에 이름을 써 놓습니다
또한 부부간에도 결혼식 때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며
부부간의 도리를 다하고 살겠다고 하나님앞과 성도들 앞에 맹세를 하기도 하며
교회에서 목사나 장로나 권사나 안수집사와 같은 직분을 받을 때에는
하나님 앞과 교회를 잘 섬기며 순종하며 살아가겠다는 서약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 것들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서약을 하지만
막상 살아가면서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바치겠다고 서원을 하였는데 서원한 좋은 짐승을 드리기가 아깝다보니
나쁜 짐승이라도 한 마리 갖다 바쳐야지만
구원 받는데는 이상이 없지 않을까 싶어서 교회에 나오는 흉내만 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집을 갖다 바치겠다고 서원을 한 다음에 다시 무르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14절)
교회를 건축할 때에도 작정을 하고 서원을 하게 됩니다
내가 어느 정도의 건축헌금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해야지
하나님과 맹세를 하면서 작정을 하면 아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맹세를 하고 작정을 하고 서원을 할만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없어질 수 있는 유한한 존재이며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부르면 가야할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머리털 하나도 희고 검게 할 수 없는 존재이기 #46468;문에 맹세를 해서는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만큼 그때 그때 성령의 인도함으로 바치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전도단에서는 기도를 열심히 하도록 하고 난 뒤에 어떠한 형태로든지
하나님과 맹세를 하도록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 뒤로 하나님과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족쇄처럼 인생을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맹세한 것을 지킬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라는 것입니다
오늘 좋은 짐승을 바치려고 하다가 내일 바치려고 하니깐 아깝게 여겨지는 것이
인간의 현 주소라는 것입니다
절대로 맹세를 하여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교회 건축 헌금을 낼 때에도 어느 정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므로
교회가 건축 계획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은 할 수 있지만
하나님앞에 작정을 하면서 헌금을 하여서는 아니된다는 것입니다
작정은 하였는데 사업이 잘 되지 않아서 작정한 것을 내지 못하게 되면
평생 지옥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책감으로 기도조차 할 수가 없게 되고 돈을 내지 않는한
모든 기쁨은 회복이 될 수 없는 비참한 지경에 빠져 버리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 부부간에 결혼 관계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될 때까지 행복하게 해 주며 살겠다고
맹세를 하지만 신혼 여행 떠난 그날 저녁에 헤어지는 경우가 허다 하다는 것입니다
가짜 맹세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결혼을 하는 경우에도 성경책 위에다가 신랑 신부 목사님의 손을
포개고 남편과 아내의 도리를 다하며 살아가겠다고 맹세하지만
그렇게 살아가는 가정은 극소수 밖에 되지를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디
하나님께 맹세를 하게 되면 내가 그 맹세를 지키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내가 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맹세를 하였기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그 맹세를 이루어 나가려고 하는 것이 교만이라는 것입니다
맹세를 한 것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 하나님앞에 설 수 없는 죄인의 모습이 될 것이며
혹 자신이 생각할 때에 맹세한 것을 지켰다고 생각한다면
게속적으로 자신의 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꼐서는 우리 인간이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인생이기에
마 5 : 34 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는 귀한 가르침이 생각나도록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