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맞는 비, 샬롬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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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2.01
레위기 26장 1-13절을 보며, 때에 맞는 비, 샬롬을 묵상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 우상을 만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지키는 자에게
때에 맞는 비를 내리신다고 약속하신다.
성경에는 시후에 주시는 비 라고 어렵게 쓰여져있는데,
쉬운 말로 고치면 때에 맞는 비라는 말이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 우리가 받는 축복은 그렇다.
때에 맞는 비다.
많은 비가 아니라 때에 맞는 비,
적절한 시후에 적절하게 내리는 비다, 그것이 축복이다.
그때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그 열매를 맺게된다.
그것이 축복이다.
복받은 사람의 모습이다.
비는 때에 맞아야 한다.
때맞춰 내리는 비는 좋은 것이지만,
때에 맞지 않으면 엄청난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오늘 본문의 하나님은 비를 내리시는 분이시다.
우리에게 가장 적절하게 비를 내려주시는 분,
시후에 따라 알맞게 비를 내리셔서 산물을 내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이시다.
한마디로 평강이다, 샬롬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막힘이 없이 시온의 대로가 뚫려있는 샬롬,
사람과의 관계에 전쟁이 없이 잘 통하는 샬롬,
그리고,
물질과의 사이에 눌림이나 긴장이 없이 다스림의 권세를 가지는 샬롬,
건강과의 사이에 걸림이 없는, 질병을 물리치는 샬롬..
때에 맞는 비, 시후에 적절히 내리는 비의 은총을 받으면 그렇게 된다.
샬롬의 사람, 샬롬을 누리고 전하며 확산하는 샬롬 메이커가 된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오늘부터 12월이 또 새로이 시작한다.
이 하루도, 이 한달도 때에 맞는 비를 달라고 기도드린다.
하나님이 주시는 샬롬을 얻어서,
그 샬롬을 온 천하에, 천지에 전하고 선포하는 삶을 살#44282;다.
그래서 또 두손을 모아 아버지를 부르는 수욜의 맑고도 포근한 초겨울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