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까지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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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1.30
레위기 25장 39-55절을 보며, 희년까지를 묵상한다.
종이 된 동족은 희년이 되면 해방이 된다.
희년까지 종살이를 한다.
하지만, 희년이 되면 종된 자리에서 자유하게 된다.
희년까지..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희년이 되면 해방시켜주시는 분이시다.
희년까지는 종살이를 허용하시지만,
희년이 되면 그 종된 자리에서 회복시켜주시는 분이시다.
희년제도는 하나님이 정하신 제도다.
이 땅의 고통받는 사람들,
이 땅의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아니, 이 땅, 곡식을 내는 땅자체를 위해서도 쉴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게다.
숨을 돌릴 수 있는, 숨통을 틔어줄 기회를 주신게다.
우린 그것을 희년으로 받는다.
희년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희년까지,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희년까지,
그 희년까지만 참고 기다리면,
희년의 때에 하나님이 해방시켜주심을 믿는다.
그리스도인은 그런 사람아닐까.
희년신앙으로 사는 사람,
희년까지 기다릴 줄 아는 사람,
내머리론 도무지 계산할 수 없어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희년의 때에 회복될 것을 믿는 사람,
그래서 희년을 기다리며 달려가는 사람아닐까.. 그런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