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자 부활 사건
작성자명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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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16
2006-04-16 마태복음 (Matthew) 28:1~28:10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지난 2000년 12월 15일에 뉴질랜드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었다.
30대 여인의 시체를 부활시킨다고 1주일 동안이나 방치하다가 어느신도의 신고로 목사와 추종자들을 연행한 사건이다. 그리고 약 6년의 형을 살고 한국으로 추방당햇다는 신문 보도가 되고 이번 고난 주간 내내 주요 언론들이 또 다시 이슈화 하고 있다.
귀신들린 여인을 6시간 동안 감금하여 배 가슴 목을 누르고 귀신을 #51922;아내는 의식을 하다가 죽은 시체를
부활 하기 위해 시간을 달라,
하나님 뜻이다.
이 여인의 죽음은 기적이다.
이 여인의 부활을 믿는다.
라고 소리치니 경찰과 취재진의 흥미도 고조시키고
한국인을 거명하면서 대서 특필 하곤 했고,
내게 이 여인의 죽음은 계획 된 것이고 곧 생명을 찾게될 것이다. 이 여인은 하나님이 천국을 보여 주셔서 다시 지상으로 내려 보내 그녀가 본 모든 상황을 만인에게 알려 줄것이라고 큰 소리치는 목사를 키위들은 조소 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접하면서 여인이 살아났다면 전도 하기에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보기도 #54720;지만
오늘 본문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설령 그 여인이 살아 난들 이런 저런 이유로 믿지 않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 목사가 들은것은 자기 확신에 불과하다.
결국 여인의 부활은 볼 수 없었다.
.....................
이 나라에선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롱 할리데이다.
고난주간 금요일을 이들은 Good Friday 라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좋은 날,
굳 프라이데이를 좋게 평가하기 때문이라나...
부활절은 가족과 함께 주로 여행길에 오르는 이들에게 한국인 여자의 부활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오늘 본문을 보니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지만
평소에 예수님이 말씀하시던 부활을 생각하고 온 것은 아닌것 같다.
제자들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대제사장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역하고 빌라도 관저를 찾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27장 64절)
오히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부활에 대한 믿음이나,
평소에 예수님의 하신 말씀을 더 잘 기역 하고 있는것 같다.
의문이 생긴다.
왜 주님의 부활을 모른 것일까?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주님을 따른다 하면서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
우린 왜 알지 못한 것일까
왜 믿지 못한 것일까
중풍병자가 치료되고
소경의 눈이 열리고
죽은 자가 살아남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충분한 믿음을 주셨건만
왜 부활을 믿지 못하고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은 걸까?
우리의 믿음이
실제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고 막연한 이유가 뭘까?
모든 걸 보여 주셨건만
모든 걸 말씀해 주셨건만
우리속에 남아있는
깊은 불신의 뿌리가
온갖 좋은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오늘 아침 마음속에 다시한번 옹알이 해본다.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나에게 주신 말씀 깜박 하여
기역 하지 못한 말씀은 무엇일까?
묵상해 본다.
해피 이스터(영어)
해피 파스카(그리스어)
해피 파크(프랑스어)
해피 오스테론(독일어)
부활의 기뿜 전합니다.....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