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김과 쉼의 원리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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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1.24
레위기 23장 1-14절을 보며,
일과 소유가 아니라 맡김과 쉼의 원리를 묵상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안식일을 주심은 쉬게 하시려함이다.
맡김과 쉼의 원리다.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못한다.
일과 소유가 살 길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일과 소유에 목숨을 건다.
더 많은 소유를 얻기위해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
더 많은 일을 하면 더 많은 소유를 얻게되는 줄 안다.
그러면서 쉴 줄을 모른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맡김과 쉼의 원리를 가르쳐주신다.
우리의 생명이, 나의 생명이 일과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맡김과 그에 따른 쉼에 있음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
전도서 말씀이 생각난다.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 (전도서 9:11)
로마서에도 같은 말씀이 있다.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로마서 9:16)
그래서 맡긴다.
내가 열심히 해야하지만 그런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하나님이 하게 해주셔야 함을,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주셔야 함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맡기고 쉰다.
그분안에서 쉼을 배운다.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 뿐아니라,
공중의 파리와 모기, 그리고 들판의 잡초까지도 키우시는 하나님이
그 아들된 나를, 우리를 돌보지 아니하시랴..
그 믿음으로 맡기고 그분의 품안에서 쉰다, 쉼을 배운다.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그분만을 믿고 맡김을 배우는,
그 안에서 진정한 휴식, 샬롬의 평강을 익혀나가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