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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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1.23
크리스마스 때에 교회에서 선물교환을 했습니다.
그해 선물 교환에 나온 것 중에
눈이 띄는 것이 있었는데 다이어리 였습니다.
지금은 다이어리가 흔하지만
1970년대 초 중학생에게는 환상의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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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선물로 받은 학생은 기뻐했습니다.
그것을 열어보던 아이는 얼굴이 찡그려 졌습니다.
그것은 해가 지난 다이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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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이어리는 흠이 있는 것입니다.
깨끗한 제품이어도 아주 값이 쌉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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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흠 있는 것을 너희는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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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납은 “기뻐하다. 만족하다. 받아들이다.” 란 뜻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만족할 만한 것을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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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물을 생각하면
무척 마음에 부담을 느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만족하시는 제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제물이고 흠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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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정하신 제물은 소, 양, 염소, 비둘기입니다.
비싼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물이 아닙니다.
자신의 형편에 맞게 제물을 드리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비싼 것이 아니라 흠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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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을 드린다고 하나님께서 드시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흠이 없는 것을 요구하십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드리는 사람에게
헌신과 성결에 대해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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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드린다고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배를 드림으로 구원에 이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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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제사나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나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흡족케 하는,
하나님이 열납하시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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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납하시는 제사는 흠 없는 제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흠 없는 예배자가 드리는 예배입니다.
흠 없는 예배자를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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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외모보다 정결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많은 헌금보다 바른 헌금을 원하십니다.
건성의 예배가 아닌 준비된 예배를 원하십니다.
그런 예배를 하나님은 흡족해하며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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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주일날 예배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평일의 삶의 예배도 받으십니다.
나의 삶이 열납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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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사는 것이 아닌 깨끗한 삶을 받으십니다.
성공의 삶이 아닌 바른 삶을 받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멋있는 삶이고 성공이라고 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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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케 하기 원합니다.
많은 것 비싼 것 높은 것이 아니라,
깨끗하고 바르게 나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