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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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1.20
레위기 20장 17-27절을 보며, 거룩을 묵상한다.
성적으로 부끄러운 짓을 하지 말라신다.
거룩을 훼손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부정한 음식을 먹지말고 반드시 정한 음식만 먹어야 하는 것도
거룩을 위해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몸,
그 몸의 거룩을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서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하니 거룩하라고,
거룩하지 않으면 나의 소유물이 될 수 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신다.
거룩은 구별됨이다.
거룩의 다른 말은 세상과 구별됨이다.
악하고 음란한 세상에서, 악하지도 않고 음란하지도 않게 사는 것, 그게 거룩이다.
육체를 가진 사람이 어찌 거룩할까,
발을 땅에 딛고있는 사람이 어찌 거룩할 수 있을까만,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 거룩을 연습하는 사람, 훈련하는 사람인 것을 또한번 깨닫는다.
거룩을 연습하는 것이 성숙이라 했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거룩이어야 한다고 했다.
행복이 목표가 되면 반드시 불행해지지만,
거룩이 목표가 되면 행복은 자연히 따라온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되새긴다.
맨날 넘어지고 자빠지고 실수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하루도 또 거룩을 연습하는 하루이고 싶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을 덤으로 얻는 하루이고 싶다.
그 마음으로, 그 바램으로 또 두손을 모우는 토욜의 맑고도 포근한 가을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