섞지 말라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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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1.18
레위기 19장 19-37절을 보며 섞지 말라를 묵상한다.
육축을 종이 다른 동물과 교합시키지 말고,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셨다.
섞지 말라는 말이다.
하나님은 섞이는 걸 싫어하신다.
창조의 원리대로 종이 보존되고, 순수한 혈통이 이어지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사람은 예사로 섞는다.
종이 다른 식물을 섞을 뿐아니라 동물도 예사로 섞는다.
그래서 희한한 잡종이 나온다.
어디 그뿐이랴.
영적으로는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바알과 아세라도 섬기는 종교적 혼합주의,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듯 섞여진 믿음, 잡종화된 신앙을 경계하라신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음란의 영과 물질의 영.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물질과 음란을 아울러 섬기는,
현대는 바알과 아세라에 굴종하는 영적 혼합주의를 배제하라신다.
더럽기 때문이다.
더러움을 입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쓰시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큰 그릇, 작은 그릇, 은그릇과 금그르, 질그릇까지 다 쓰실 수 있지만,
오직 한가지 더러운 그릇만은 쓰실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더럽히지 말라는,
이방, 이교도적인 것과 혼합해서 영적인 순수성을 잃지말라는 말씀을 아멘으로 받는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하도록
영적 순수성을 보존하라는 말씀, 아멘으로 받으며 목욜의 아침을 또 힘차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