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 레16장29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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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1.13
레 16 : 29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칠월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레 16 : 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레 16 : 31
이는 너희에게 큰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지금도 유대인들은 일년에 한 번 있는 대속죄일을 지킵니다
이 곳에 있는 유대인들도 한인처럼 거의 옷 가게와 원단 상회를 하고 있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어머니날 몇 일전에 항상 속죄일이 닥치기에 장사가 잘 되는 날이지만
유대인들만 몇일을 가게 문을 닫고 속죄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장사를 하게 되면 하루 매출이 엄청난 시기이지만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돈벌이라면 목숨까지도 마다하지 않는 유대인이지만
왜 대목 장사를 접어두고까지 하면서 대속죄일을 지키고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 속죄를 하게 되면 정결케 해 주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정결케 되지 않는 곳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지를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유대인들은 몇일 장사 문을 닫더라도 일년을 통해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어머니날 대목이기 때문에 속죄일을 지키지 않고
일을 하게 되면 죄가운데 계속 빠져 있기 때문에 삼년 내내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고생 가운데 살았던 경험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세상일이 바쁘다든지 낚시나 골프가 너무 좋아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예배를 등한시 하게 된다면 일년내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벌게 되고 건강해서 오래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속죄일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정결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축복을 받을 정결한 그릇이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죄를 속죄를 하라는 것입니다
손에 더러운 것이나 똥이 묻어 있는 아이에게는 과자를 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깨끗이 씻고 난 뒤에 먹을 것들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요일 1 : 9 에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유대인들은 대속죄일을 통해서 일년에 한 번 가게 문을 닫고 일을 하지 않으므로
자신을 괴롭게 하여서 죄를 사함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매년 제사를 드려야 하며 혹 자신을 괴롭게 하지 못하게 된다면
속죄가 되지를 않게 되고 헛 것이 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으로 단 번에 속죄를 드려 주심으로
모든 자녀들이 거룩함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대속죄일을 통해서 아무일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으로 속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뿌리고 바르고 덮고 마심으로서 거룩해질 수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결케 되어야지만 축복을 받을 수가 있듯이
거룩해 지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 수가 없게 됩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부부간에 다툼이 있고 미워하며 용서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축복을 못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볼 수가 없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웃과의 관계가 화평하게 지내는 것이 정결한 삶이 될 것이며
교회도 성도간에 사랑이 있는 삶을 살아갈 때에
정결한 삶이 되게 되어서 모든 성도가 일년내내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괴롭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괴로움은 예수님께서 모두 지고 가셨기에
오직 보혈과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거룩해 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지 않고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기에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가 없으며
아무리 말씀을 많이 들어도 기도하지 않고는 그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저 같은 망나니가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받으면서 정결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새벽 기도를 통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벽기도에 가서 말씀을 묵상하고 한시간 기도를 하므로 회개하게 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몸을 괴롭히면서 속죄힘을 받는 것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로 속죄함을 받도록 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