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함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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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1.11
여성의 단기적인 유출은 생리현상입니다.
매달 있는 여성의 생리기간동안
그 여인은 7일간 부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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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결할 동안에 그의 누웠던 자리는 다 부정하며
그의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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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간 동안 부정할 뿐 아니라,
그 여인과 접촉하는 모든 것이 부정합니다.
그가 앉았던 자리가 부정하며,
그의 침상도 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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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인과 접촉한 사람도 부정합니다.
그 여인이 만졌던 곳을 접촉해도 부정해 집니다.
사람들은 부정해진 여인을 가능하면 멀리합니다.
이 기간 동안 여인은 완전히 고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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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사회에서 여인들은 현대의 여인들과 달리
보호받지 못하고 많은 일에 시달렸습니다.
자녀들 돌보는 일과 집안의 일들,
심지어는 밭에 나가서도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인이 생리로 인해 부정하게 된 기간 동안은
고립되어지면서 얼마간의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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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 불결에 전염되면
칠일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의 눕는 상은 무릇 부정하니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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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기간동안 여인과 동침을 하면
그 사람은 7일간 부정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접촉하는 모든 것이 부정해집니다.
그로인해 그 남성은 고립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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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고립은 여인의 고립과는 달리
해야 할 많은 일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부정한 상태에서 성소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 규례는 젊은 남자 청년들의
성적인 욕망을 자제케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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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피의 유출이 그 불결기 외에 있어서 여러 날이 간다든지
그 유출이 불결기를 지나든지 하면 그 부정을 유출하는 날 동안은
무릇 그 불결한 때와 같이 부정한즉”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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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은 여인의 유출은 혈루증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는 나을 때까지 부정합니다.
이 여인을 접촉하는 사람은 역시 부정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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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질병으로 인한 유출에서 나으면
7일후에 제물을 회막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가서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회복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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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해를 혈루증으로 고통당하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을 만졌습니다.
혈루증 여인이 옷을 만졌으면
예수님은 부정하게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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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님이 부정하게 된 것이 아니라,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오히려 정결하게 되었습니다. (막 5:25-34)
예수님은 부정을 회복시키시는 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한 새로운 시대를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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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정결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부정케 됩니다.
생리적인 현상으로, 부정한 사람과 접촉으로,
자신의 잘못으로 부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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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부정하게 된 것을 탓하시기보다
다시 회복의 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방법을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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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이 계속 부정한 가운데 있게 되는 것은
자신의 잘못과 죄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회복의 길로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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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한 사람들을 보시며 정죄하시는 것이 아니라,
회복되어 정결하게 되기를 하나님을 원하십니다.
부정한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만지면
주의 능력으로 온전케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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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함 속에서도 계속되는 하나님의 일을 보기 원합니다.
부정함 속에서 쉼을 만들어 내시고,
회복케 하심으로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부정과 고립 속에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