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작성자명 [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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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10
여기 있는 분들은 다 베드로 같고
내가 유다인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은 30냥에 예수님을 팔아버린 유다.
나 역시 예수님을 뜨겁게 만났지만..
별치 않는 사건으로 예수님을 팔아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내 자신의 탐욕과 이기심에 눈이 멀어서 예수님을 헐값에 넘기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예수님을 한번만 배반한 것이 아니고..
수없이 수십차례 예수님을 배반하고도 여전히 예수님께로 돌아가지 않고 있는 나를 보니..
내가 바로 유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자기를 팔자가 누구인가 아셨다고 하셨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끝까지 사랑하셨지요.
나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과 동행했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팔았고..
여전히 돌아가지 않고 있어요.
내가 유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