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지 않은 인생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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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08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 베드로는 문 밖에 섰는지라 대제사장과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왔더니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그 때가 추운고로 종과 하속들이 숯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요18:15~18)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아니라 하니 대제사장의 종 하나는 베드로에게 귀를 베어 버리운 사람의 일가라 가로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던 것을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25~27)
베드로는 별명을 받을 정도로 믿음이 신실하였으며 주는 그리스도이심을 처음으로 고백하였으며 물위를 걸어간 사람이었으며 예수님을 잡으로 왔던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베어버리기까지 한 사
람이었습니다.
부활 후 첫 새벽에 무덤에 들어간 믿음 있는 지도자 였습니다.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렇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막14:29~30)
이 말처럼 베드로는 실패한 초라한 모습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끝이 없는 나락 속으로 빠질 때가 있습니다.
학교, 가정, 직장, 이웃과의 관계에서 실패하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실패자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새벽기도회 나왔더니 무슨 실패에 대한 이야기냐고 의아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장 충실하여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베드로였습니다.
훌륭한 목사, 지도자는 절대 실패하지 않으리라고 생각이 되겠지만 실패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실패할 확률이 높은 땅에서 살기 때문이다.
아무도 실패를 원하지 않지만 그래도 실패를 하게 됩니다.
인생에 실패이유는 영적인 무관심입니다.(15절)
베드로는 멀찍이 따라다녔습니다.
만양 예수님과 가까이 있었다면 실패자는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식어지자 실패의 길을 갔습니다.
우리가 예배, 말씀, 기도에 소홀히 하면 주님과 멀어지고 영적으로 메마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내 뜻대로 판단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죄의 속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세상과 깊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18절)
베드로는 재판장소인 가야바의 집 뜰에 있지 않았습니다.
분노한 사람들과 같이 있었습니다.
그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간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끌려갔습니다.
그러자 가치 판단에 혼돈이 왔습니다.
우리도 세상을 살면서 돈, 명예 등이 있으면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누구인지? 누구의 소유인지? 누구의 자녀인지? 잊게 만듭니다.
마약환자에게 지금 당장 중단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라고 말을 하자 마약만은 빼고 당장하면 안될까요? 라고 하였답니다.
문제는 최선책을 알면서도 그 일을 선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삶이 예수님을 최우선 순위에 두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은 세상적인 요소가 깊이 나의 삶 속에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신학대학원 다닐 때 사다리를 타서 후라이 치킨을 시킵니다.
기도할 때 심각하게 베드로 생각이 났습니다.
베드로는 닭이 울자 밖에 나가 심히 통곡을 하였습니다.
실패의 원인을 부모, 환경, 상대방 탓으로 돌리면 안 됩니다.
그 일의 원인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회개하면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등질 것이냐?를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패를 진짜 실패로 만드는 사람이 있고 주님께 더 나아가게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회개를 통하여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베드로는 낙망되어 갈릴리에서 고기 잡는 어부가 되었지만 예수님은 그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도록 인도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저 같으면 이 싸(가)지야‘ 라고 말을 하였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질책도 않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아픔을 딛고 일어서도록 도와주시려고 오셨으며 사랑으로 다가오십니다.
그리고 내 양을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 기회를 주고 베드로가 성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후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 충만함을 받았으며, 복음을 전하자 고 3~5천명이 회개하는 역사를 일으켰고, 두 서신서를 썼으며, 투옥되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기도 하였습니다.
구전에 의하면 거꾸로 매달이어 순교를 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과거의 잘못을 등 뒤로 돌려보내시고 찾아오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우리 주변에 실패를 경함하여 다시 일어서려는 노력을 포기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손을 내미십니다.
우리 모두 두 번째 기회를 주시는 예수님의 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주님! 나를 사랑하시기 위하여 목숨까지도 버리신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실패가 나의 인생을 빛나게 할 복의 기회로 삼게 하여주옵소서!
그리하여 제2의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의 삶이 차선이 아닌 최선이 되도록 나의 삶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 밤에는 자매, 대수와 함께 교회에서 주관한 청소년 예배에 참석을 하였는데 ‘오직 예수 주님만이 삶의 (존재)이유’가 우렁차게 울려 퍼졌습니다.
학교생활과 인터넷, 성유혹 등 위축된 많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춤추고 찬양하는 것을 함께 하면서 그들이 세상의 문화를 이겨나가도록 기도를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뜨거운 경배와 예배를 통하여 나의 영혼이 큰 위로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