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도우사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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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07
오늘 아침에는 알람이 울리지 안 해서 새벽기도회에 조금 늦게 도착을 하였습니다.
내가 영, 육적으로 깨어있었다면 스스로 일어날 수 있었지만 감기로 인하여 육체적으로 피로하기도 하였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샬롬!
<그 두 아들을 데렸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객이 되었다 함이요.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출18:3~4)
오늘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이라는 말의 의미를 묵상하니 은혜가 됩니다.
그 말의 의미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지만 또한 세상을 이겨나가야 하는 빛의 사람입니다.
세상 즐거움에 너무 빠져서는 안 되며 우리를 세상에 보내주신 분의 뜻을 알고 그 일을 행하여야 합니다.
나의 삶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도와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인생의 어려운 순간들을 만날 때마다 그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주님이 있기에 나의 삶이 올바르게 나아갑니다.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의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고하매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모든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밑에서 건지셨도다. >(8~10)
장인이 먼저 출애굽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1절) 만났을 때 출애굽에 대한 모든 일을 말하였다고 합니다.
복음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삶속에 일어난 주님의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그 말을 듣는 이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을 듣는 이들이 주님을 찬양토록 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나를 택하여 불러주시며 주님의 일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20~22)
공동체에서 일을 할 때에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자신이 대단한 것처럼 보이며 그러다 보니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인 모세도 많은 일들을 하느라고 너무나 바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장인 이드로가 좋은 충고를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먼저 복음에 대하여 가르쳐 줌으로 그들의 삶의 목표를 분명히 가르쳐 주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 이후에 일에 재능이 있으며 진실하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능력대로 세우면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해야 할 일과 다른 사람이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나의 할일을 잘한 다음 여유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을 도와줌으로 공동체가 잘 운영되도록 하렵니다.
가끔씩 내가 맡은 일도 대충할 때가 있는데 그러고 난 이후에는 후회가 큽니다.
그러면 다른 형제들이 고생을 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먼저 나에게 맡기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나의 주변에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볼 때 저 분은 주님이 축복하여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갑니다.
나도 나에게 맡기어준 일에 열심을 내며 만약 나에게 주님이 다른 일을 맡기면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자가 되고자합니다.
나에게 오늘 선물로 주어진 시간들을 잘 활용함으로 주님이 기뻐하는 자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