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앞에서 주님을 부인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작성자명 [한용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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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06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들교회 등록은 2004년12월에 했지만 남편의 반대에 부#46379;혀 주일을 제대로 못지키다 급기야 우리들교회만 안가면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집근처 교회도 같이 다녀주겠다는 헛맹세에 목장만 가고 주일은 집근처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도 변하지 않는 남편, 말씀으로 내 삶을 해석하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저는 김양재목사님의 설교가 너무도 사무치게 사모되어 지난주 부터 주일예배를 결단하고 남편에게는 집근처교회에 간다고 하고는 우리들교회로 딸아이와 함께 갔습니다.
하나님은 은 제 이런 맘을 아셧는지 저와 같은 환경에 있는 집사님의 간증을 듣게 해 주시고 깨닫게 해 주셧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남편의 횡포에 제가 두려워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멋진 부모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제 욕심이 있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남편이 무서워서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큰 죄요 두려워해야할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딸아이에게 이런 엄마의 맘을 이야기 해주고 걱정하지말고 아빠가 화많이 내지 않게 기도하라고 햇습니다.
저의 중심을 보셨는지 남편은 아이들앞에서는 무척화가 난것 같았지만 잘 참아 주었습니다. 남편에게 목사님이 사과하라고 하셨으니 저는 당신이 원하는데로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뿌리 치는 남편에게 안겼습니다. 남편의 기분을 풀어주고 싶어서 저녁에 고모들 내외분을 오시라해서 함께 저녁을 먹고 고모부가 막걸리를 가지고 오신다길래 감자전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술도 건하게 마시고 분위기가 좋았는데 성당다니시는 사촌고모부가 교회를 왜 못가게 하냐고 제 편을 드는 바람에 남편의 참았던 화가 폭발했습니다. 모두 남편을 달래느라 남편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말라며 남편편을 들었습니다. 모두 돌아가고 아직도 분이 덜 풀려서는 술 더 먹으러 나가겟다고 고집피우는 남편을 필사적으로 막고 지갑과 차키를 빼앗고 잠든 후에야 저도 잠을 청했습니다.
잘 참고있었는데 안하던 운동을 남편 기분 #47583;춰주려고 전날 했더니 넘 힘이 들어서 운동가자고 하는걸 가지 못하고 기분도 우울하고 해서 아이들과 먼저 잠이 들었는데 남편에게 한번 순종하지 못한 댓가는 숨겨두었던 성경책과 매일성경을남편에게 들키고 신용카드까지 압수 당했습니다. 이제는 당하면 당하리라 결심했지만 성경책이 찢겨 버림을 당했다고 하니 하나님께 넘 죄스럽고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잘 참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중심지키심을 보시는지 계속 요동하지 않는 맘을 주시고 인터넷으로 큐티를 하니 나눔도 읽게되고 오늘은 주신 말씀을 쓰면서 하니 더 은혜가 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버림을 받게 되시는 것을 아시면서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설령 하나님의 계획임을 아셨더라도 인간적인 두려움과 외로움이 잊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또한 우리가족과 집안의 믿음의 1대로 세우시고 축복의 통로로 저를 세우시기 위해서 주시는 사건들임을 알지만 가족들이 저를 버릴지라도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것처럼 저도 제게 맡겨진 십자가를 잘 지고 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저를 인도하시고 남편앞에서 주를 부인하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정금을 만드시기 위해 주시는 시련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