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작성자명 [정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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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06
내몸은 전율이 흘렀습니다.
새벽미명에, 어젯밤 수요QT에 참석해 예배중 회심의 사건이 삶으로 이어져 놀라웠습니다.
말씀대로 살며 누리는것이 이것이란 말인가?
유월절예식을 예비하시며 제자들과 함께한 예수님의 모습은 어떠하셨겠습니까?
성안 아무개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에 가슴이 메었습니다.
물동이를 지고가는 그 아무개도 바로 삶의 자리에서 순종하는 바로 예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은삼십에 예수님을 판 그 유다가 바로 나였다는 것을....알았습니다!
우리가족의 구원을 위해 태초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깨달으며 목사님의 말씀선포가운데 회심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내가 바로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아먹은 유다라고....
얼마나 눈물이 흐르는지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난 주님께 용서의 기도를 끝없이 토해냈고,통곡의 회개가 범벅이 되었습니다.
나로인해 남편이 저리도 수고하고 있었구나?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내남편이 가족구원위해 저리도 고생하는구나?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제가 바로 가롯유다였어요....
피를 철철 흘려가면서 아파했을 때만이 큰 구원이 일어날 수 있다고...
암이 걸려도,자식이 배반해도, 남편이 바람펴도.....그 상실감과 배반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구원을 위해서는 배반이 필수라고...
그동안 원망하고 분노했던 배신의 아픔이, 우리 가정의 구원의 사건임을 ....
유월절 유다의 배반으로 전세계에 구원이 일어났던 것임을 ...
아! 이 죄인이 눈물로 회개하며 순종의 삶이 됩니다.
온 인류에게 죄사함을 얻게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바 피 곧 언약의 피라는 사실을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을 만나게 해주심을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요QT예배모임으로 말씀의 분별을 주시고 삶의 기쁨을 주셨습니다.
이로인해 사랑하는자들을 더욱 꼬옥 안아주게 되었습니다.
하아얀 목련이 자태를 뽐내며 피려할 때
그 눈부심을 찬양합니다!
우면산을 뒤덮은 샛노오란 개나리와 진달래가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변두리에서 휘문고를 향하는 우리들을 꽃들이 향연해주고
먼~산의 진달래와 아지랑이도 나를 지금 부르는 듯 합니다~
대자연을 창조하신 우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소리칩니다.
마태복음 26장은 생명의 말씀이었으며 목사님의 나팔소리가 내귀에 아직도 쟁쟁합니다!
목사님! 너무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목원들의 엄마가 되어 달래주며 싸매주며 사탕주는 우리 목자님! 뭐라 말할 수 없습니다!
하늘의 상급이 매일매일 수북이 쌓여가고 있겠죠?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