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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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1.03
미국에 들어가는 학생비자를 받기까지
많은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비자를 받고 난 다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제는 미국에 있는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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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거할 집을 미리 부탁했습니다.
미국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미국에 도착하는 날 공항으로 우리 가족을
데리고 세대의 차가 나왔습니다.
다섯 식구에다 이민백 13개 엄청난 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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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을 우리 가족을 어떤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곳에는 된장국과 밥, 정성스런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밥을 맛있게 먹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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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 집으로 이동을 해서 짐을 풀었습니다.
한 분은 차로 나를 데리고 가서
그날 밤 지낼 때 필요한 물건들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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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정착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렌트한 집에 대한 계약서에 싸인을 했습니다.
은행 어카운트, 전화 신청, 케이블 신청을 했습니다.
소셜 시큐리티 신청, 운전 면허 따기,
학교 방문, 아이들 학교 알아보기 등등.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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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고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모릅니다.
그곳에 있는 분들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민폐에 가까운 도움받기 였습니다.
차를 사면 대충 정착이 끝납니다.
움직일 수 있는 발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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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도 저녁 식사 초대,
공원으로 데리고 가서 함께 놀고 함께 운동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쉽게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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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국 땅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내가 이국 땅에서 잘 살기 까지
많은 사람의 도움과 수고의 손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도움을 주었던 많은 사람들을 잊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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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혼이 벌써 적막 중에 처하였으리로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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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면서 사람의 도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도움은 절대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살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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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들이 오만하게 말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혔습니다. (4)
그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일어나시어
행악자들과 악인들을 치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적막 중에 거하였을 것입니다.
(적막은 침묵의 세계로 히브리인들은 죽고 난 다음에 가는 곳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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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져 낭떨어지로 떨어질 때,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18)
걱정 근심 불안 등
많은 생각들이 나를 짓누를 때에
하나님의 위로가 나를 지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나를 즐겁게 했습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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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도움의 손길이 없이는
살 수 없었던 인생입니다.
그러나 어려움이 지나가고 나면
언제 누가 나를 도왔는지 잊고 삽니다.
내가 잘해서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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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간사해서 도움 받은 것은 잊고,
도움 준 것은 절대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모순성 때문에 갈등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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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헤아려 보기 원합니다.
나에게 도움 주신 분들을 기억합니다.
그분들을 기억하며 감사를 표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