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왕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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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28
내가 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면
큰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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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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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 오므리 왕 때에 길르앗 라못을 점령했습니다.
아람왕 벤하닷은 아합 때에 다시 침공을 했습니다.
벤하닷이 전쟁에서 크게 패하고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돌아갈 때,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아합에게 전에 아람이 빼앗은 여러 성읍을
다시 북이스라엘에게 돌려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왕상 20:34)
그러나 3년이 지나도록 성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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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합이 길르앗 라못을 탈환하기 위해 전쟁을 준비합니다.
남왕국의 여호사밧에게도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이제 남북왕국이 연합해서 아람과 전쟁을 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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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여호사밧이 이 전쟁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자고 했습니다.
아합은 선지자 400명을 불러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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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한 목소리로 아합이 길르앗 라못으로 가면
하나님께서 그 성읍을 넘겨 주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아합이 듣고 싶은 예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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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사밧은 다른 선지자의 말도 듣고 싶었습니다.
그러자 아합이 얼굴을 찡그리며 한 사람이 더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선지자는 아합에게 좋은 것을 말하지 않고,
나쁜 것만 말하여서 아합이 멀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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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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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사밧은 그 선지자의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사신이 미가야 선지자를 부르러 갔습니다.
사신이 미가야에게 말했습니다.
모든 선지자들이 왕에게 좋은 것을 말하니,
당신도 왕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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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야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나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것
그것을 내가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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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하면 좋습니다.
그래서 상대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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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의사가 환자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한다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의사는 검사한 것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치료 방법을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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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스라엘이 아람과 전쟁을 하는 상황에서
왕이 듣기에 좋은 말만 들어서는 안됩니다.
적과 아군의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얼마나 승산이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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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군사력이 중요하지만,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쥐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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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아합은 정확한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기보다
승리한다는 좋은 소리만 듣고 싶어 했습니다.
이것처럼 위험하고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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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미래를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야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지자가 아닌
신실한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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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나의 귀를 즐겁게 하는 말씀이 아니라,
때로는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현재와 미래를 복되게 하는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