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엷은 사람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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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27
귀가 엷은 사람이 있습니다.
귀가 엷으면 사람들의 말을 잘 듣습니다.
그 말을 듣고 쉽게 영향을 받습니다.
좋은 영향도 받지만 나쁜 영향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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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내 이세벨의 충동에 말려든 아합처럼,
주님께서 보시기에 이렇게 악한 일을 하여
자기 목숨을 팔아 버린 사람은, 일찍이 없었다.” (25, 표준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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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은 아내 이세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입니다.
이세벨이 아합에게 잘하는 면도 있었지만,
아합은 귀가 엷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세벨은 아합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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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을 팔지 않겠다는 나봇의 말을 듣고
아합은 우울해서 식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봇이 죽었으니 포도원을 취하러 가자는
이세벨의 말을 듣고 즐겁게 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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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행보도 천천히 한지라”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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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을 얻기 위해 의인을 죽인
아합의 집안에 대해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아합의 집안이 여로보암이나 바아사의 집처럼
멸망당하고 비참하게 죽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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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들은
아합은 옷을 찢고 굵은 베로 옷을 입었습니다.
금식하며 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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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벨의 말을 듣고 악인의 길로 가던 사람이
하나님의 선지자의 말을 듣고 회개하며 겸비해졌습니다.
아합의 겸비함과 회개가 당시는 진지했을지 모르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것이었습니다.
그 후에 아합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자신의 뜻대로 일들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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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저가 내 앞에서
겸비함을 인하여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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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의 겸비함에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이키십니다.
아합의 겸비함을 받아주시고 아합이 죽은 후로
심판을 유예시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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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합에게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아합이 또 마음을 바꿀 것을 아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아합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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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엷은 아합은 엘리야가 떠나고 난 다음,
자신의 주변에 있는 악한 선지자의 말을 듣고
또 다시 마음을 바꾸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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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말대로 아람과 전쟁하러 나갔다가
결국 아합은 죽고 맙니다.
아합은 주변에서 들은 대로 행하다가
자신의 목숨을 잃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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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다고 아무 말이나 다 들으면 안됩니다.
악한 것에 마음이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잘못 듣고 가면 우리의 생명의 위험해 집니다.
우리의 삶이 위협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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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달콤한 말을 좋아합니다.
보기 좋은 것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런 것들은 말씀으로 검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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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귀를 열어놓기 원합니다.
매일 말씀과 가까이 하기 원합니다.
말씀의 필터를 통해 말들을 듣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