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만 용서하고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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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31
요즈음 제일 먼저 내가 감기에 걸려서 나을만하니까 지혜, 대수, 자매 순으로 돌아가면서 심한 고갱을 하였습니다.
요즈음 묵상 내용이 애굽에 대한 질병, 특히 어제는 독종에 대한 내용인데 조금은 그 의미를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대수가 학교에서 조퇴를 하고 저녁식사도 하지 못하고 누워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더욱 아픕니다.
전능하신 주님! 우리 가족들이 영, 육적으로 강건할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베풀어 주옵소서!
평소 영적, 육적인 운동을 철저히 하여 강건해야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고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출7:7)
나의 경우 목요일에 교제가 있음을 알려주었더니 대부분의 경우 사무실 모임은 이 날을 피해서 합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많은 사람들을 섬기다 보면 우리가 필요할 때 그 사람들이 알아서 시간들을 내도록 하여줍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소금의 역할을 잘 할 때 그 곳은 맛이 있는 곳이 될 것입니다.
나를 택하고 불러주신 주님께서는 세상에서 승리하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이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17)
사탄의 가장 집요한 유혹은 이번만 지나면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니 이번만, 딱한 번만 눈감으면 된다고 유혹을 합니다.
이 유혹에 나도 종종 빠져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지금 이 한번이 중요함을 알았으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번만 용서하면 다음은 언제 올지 주님이외에 어느 누구도 알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마음을 바꾸어 이번에 성공하면 다음에는 분명히 이루게 될 것입니다.
나를 유혹하는 것은 때로는 가장 사소한 것으로부터도 올 수도 있음을 깨닫습니다.
지금부터는 사탄의 어떤 계략도 나를 무너뜨리지 못할 것이라고 외쳐봅니다.
<모세가 가로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희생과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우리의 생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취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25~26)
출애굽을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당하게 나아감을 봅니다.
그리고 자신들에게 속한 모든 짐승과 가족들이 다 여호와를 섬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영원한 것이며 이 일은 내가 속한 가정, 공동체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거룩한 곳에 속하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들이 희생제물을 드릴 것들을 달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걷고 있는 이 순례의 길은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길입니다.
또한 복음도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좋은 것입니다.
내가 섬기는 주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고 나의 가는 길이 의미가 있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나 자신을 보면 때로는 비굴해지기도 하고 낙담이 되지만 주님을 바라보면 힘과 용기가 솟아납니다.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 좇는 온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하는 자가 저와 함께하는 자보다 크니>(역대하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