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3 주째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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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31
마 24 : 45 ~ 51
마 24 :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사무실에 출근한지가 3주째가 되어 갑니다.
사무실 출근 목적이 기업선교를 이루기 위함이었기에 지금까지 내가 했던 일은
지나 가시는 예수님을 불러서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하고 불렀던것은 나의 영적 소경됨을 고쳐달라는 절규 입니다.
내눈이 떠져야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천지를 볼수 있고 내 얼굴도 볼수
있겠기에 누가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큰소리로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서는 가시던 길을 멈추시고 이제는 해,달,별이 떨어져도 놀래지 말고
말씀만 붙들고 있으라고 처방을 내려 주셨습니다.
가진 사업자금 하나도 없이 출근 했지만 사람들을 보내주시고 지경을 넓혀 주십니다.
출근한 첫주에는 공장을 할수 있는 업무협약서를 조인하게 하시고, 둘째주에는
동역하자는 회사의 사장이 모스크바로 날라갔고, 셋째주가 되는 오늘 모스크바에서
돌아왔습니다.
나는 이 사업에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으시면 하나님께서 열어가시고 부르심이 없으시면
문을 닫아주실것을 기도 했기 때문에 사건에 반응하지 않고 주의 인도하심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 인간이 계획해 봐야 되는것이 없어요. 계획도 성취도 하나님이 하셔야지요. 저는
아무것도 한것이 없습니다. > 나의 동역자가 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사람들을 보내셔서 하나씩 일을 이루어 가고 계시기 때문에 했던말
입니다.
내가 했던 일은 동역자를 위해서 애통함으로 기도하며
기업선교를 통해서 만나야할 영혼들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그랬더니 지난주일에 동역자가 우리들교회를 출석했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직
등록을 안하고 있는데, 지난주에 김현우목사님 자녀의 유아세례를 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졌고 말씀에 은혜를 받았으며 초대교회적 감동이 왔다고 합니다.
동역자는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의 깊게 보고 있을것 입니다.
충성되고란 신임이가고 충실하다는 뜻이며 지혜있다는것은 사리를 올바로 판단할줄아는
지각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두가지가 주의일을 맡은자의 요건 입니다.
따라서 오늘 등장하는 종은 한마디로 자기 책무를 신실하고 충성스럽게 수행해 내며
이치에 어#44558;남이 없이 맡은바를 온전히 감당하는 종입니다.
이 종은 가정의 일을 맡아서 치리하는 여러 종들중에 제일 큰종 입니다.
종들중에 우두머리라는 사실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그는 모범적인 행동을 통해서 다른종들을 통솔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 종은 자원하거나
동료의 추천에 의해서 세워지지않고 집 주인에 의해서 임명 됩니다.
그는 그 집사람들의 필요한 양식을 정규적으로 제공하는 의무를 수행 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지도자들은 교회를 위하여 영의 양식을 먹어야 하며
교회로 하여금 믿음의 진보와 성숙한 신앙에 이르도록 충성과 지혜를 다 동원해야 합니다
오늘 주님의 재림을 상징하는 말씀들이 선포되는데 그 주인이 올때 그 시기는 생각지
않을때 갑자기 온다고 하십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종이라고 칭찬 받는것은 예고 없이 주인이 왔을때 종은 변함 없이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주인이 언제 오실지 전혀 알지 못하는자가 취할수 있는 유일한 태도는 주인이 맡겨준
일에 한치의 게으름도 없이 최선을 다 한다는것 입니다.
그런 종에게 그의 성실에 대한 인정함 이상으로 차고 넘치는 축복을 주시겠다고 하십
니다. 그런 종을 칭찬한 후에 집주인소유의 부분만이 아니라 전부를 영영히 그 종에게
맡길것 이라고 하십니다.
청지기에서 한걸음 더 나가서 각자 맡은 사명을 적극적으로 감당하여 주님 오시는 그날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자랑할수 있도록 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해야 할자로써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깨어
있어야할 뿐만 아니라 이웃들을 빛과 생명으로 인도해야할 사명과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말이 가까울수록 불신 풍조와 이기심이 더욱 만연해 갈것인즉 오직 살아계신
주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서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살아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