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부터 술을 취하도록 만들었습니다 - 왕상20장13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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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23
왕상 20 : 13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나아가서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나이다
왕상 20 : 14
아합이 가로되 누구로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가로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이니이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신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제일 악한 아합 왕이지만 이방나라 시리아에게 전멸을 당할 위기에 몰리게 되자
이스라엘을 생각하시고 선지자를 보내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을 멀리 떠나 악한 길로 다니더라도
하나님의 눈은 언제나 자녀를 감찰 하시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부모님은 아무리 못난 자식이라도 세상에 나가서 망하는 것을 원치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떠나 허랑 방탕하게 살아가는 탕자라도 돌아오기를 기다리시고
계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아합 왕처럼 맞아 죽어야 할 악한 짓을 할 때도 있고
죄를 지으면서 매를 맞으면 살아가야 할 경우가 많은데도
하나님께서는 오래 동안 참아 주시고 또한 생명에 위험이 당할 경우라면
피할 길도 열어 주시는 아버지이심을 보여 주십니다
정말 감사하기는 성령님께서 그런 약한 나를 위해서 날마다 탄식함으로
간구하여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롬8:26)
아합 왕은 죽어야 마땅한 죄를 지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하시어
아합왕을 도와 주시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한 가정에 아버지가 너무나 악하게 살아가고 믿음이 없이 살아가더라도
부인과 아이들이 믿음 생활을 잘 하는 가정을 망하도록 하시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악한 아버지만 있다면 멸망을 당할 수가 있지만
부인과 아이들을 보시고 그 가정을 어려움 가운데서도 늘 도와 주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그러한 가정의 아버지가 변화를 받게 되고 믿음의 사람이 되는
축복을 맛보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 주십니다
아합왕은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지자에게 신중하게 물어 봅니다
고작 젊은 청년 232 명과 칠천명의 군인으로 그 많은 숫자의 시리아 군대와
싸워야 하기 때문에
아주 신중하게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모든 의지를 하고 비장한 각오로
전투에 출전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백성도 결국 어려운 고난과 환난이 다가오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리아 왕인 벤하닷은 자신 만만한 가운데 대낮부터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을 봅니다
벤하닷이 장군들 32 명과 함께 대낮부터 술에 취해 있지 않았다면
이스라엘은 고양이 앞에 쥐와 같은 존재이기에 금방 멸망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벤하닷이 전쟁 중인데도 대낮부터 술을 마셔서 취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만들었음을 보게 됩니다
벤하닷 왕은 연약한 이스라엘의 아합왕을 바라보고는 전쟁중임에도 대낮부터
술을 마실 정도로 가소롭게 여겼지만 이스라엘 뒤에 계신 하나님을
보지를 못하고 있음으로 크게 패배를 하게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 : 31)
고 말씀해 주십니다
나 같은 죄인이 세상 사람들 보다 더 큰 축복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면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시고 예비해 주셨기에
벤하닷을 이길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을 #54623;다고 하면서도 아합왕 처럼 때#46468;로 잘못된 길로 빠질 때도 있고
교만할 때도 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지 못할 #46468;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여 주셔서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 값을 갚아 주시고
하나님꼐서 나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