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마24:36~44절저는 군 시절에 위병소나 vip공간은 물론이고 부대 내 불침번까지 거의 초병을 서다가
세월을 보냈는데 오 분 대기조가 걸린 날에는 아예 워커를 신고서 잠을 잤습니다.
혹여 국빈행사가 있을라치면 이를 위해 몇날 며칠을 예행연습을 했습니다.
그때 저는 1500명의 경호원 중의 한 명 일 뿐이었는데 행사가 진행 되는
내내 권총도 반납하고 차렷 자세로 서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아십니까,
그 것은 유사시에 있을 그 한번을 위해서 입니다.
때와 관련된 이야기가 며칠째 계속 나오는데 징조가 주어졌던 성전 파괴의 때와는 달리
오늘 나온 재림에 때는 날짜와 시각에 관한 어떤 사인도 없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노아의 때(:37-39)와 도둑(:42-44)의 비유를 통한 울주님의 대답도
재림은 그야말로 불시에 임하기 때문에
초병처럼 경성함으로 깨어있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까,
택하신 백성을 염두에 두고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
의인(성도)때문에 심판을 미루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재림의 때에 미혹되어 시간낭비 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늘 깨어 살되 세월을 아끼게 하옵소서.
2006.3.30/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