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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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22
위기는 방심하고 있을 때에
순식간에 다가옵니다.
자만할 때 위기는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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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은금은 내 것이요 네 처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 것이니라 하매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 주 왕이여 왕의 말씀 같이
나와 나의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 하였더니“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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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왕 벤하닷이 북왕국을 치러 왔습니다.
왕국이 있는 사마리아 성을 에워 쌓습니다.
벤하닷은 북왕국이 가지고 있는
은과 금이 다 내 것이라며 가져오라고 합니다.
왕의 아내들과 자녀들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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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굴욕적인 상황이 어디에 있습니까.
아합은 아람왕의 강력한 군대 앞에서
어쩔 수 없이 굴복하며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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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앞에서 했던
아합과 이세벨이 행동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도 무시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이고
엘리야까지 죽이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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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기고만장하던 아합이
자기보다 강한 왕에게는 절절 매고 있습니다.
아람의 왕도 하나님이 움직이신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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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맘때에 내가 내 신복을 네게 보내리니
저희가 네 집과 네 신복의 집을 수탐하여 무릇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그 손으로 잡아 가져가리라 한지라”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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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하닷은 요구사항을 한 단계 높입니다.
왕국의 은과 금을 받아가는 것이 아니라,
군사들을 보내어 왕궁과 신하들의 집을 수색해서
좋은 것을 직접 가져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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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람의 군대가 성에 들어와서
정복해서 모든 것을 가져가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장로들과 백성들은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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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하닷이 왕들과 장막에서 마시다가 이 말을 듣고 그 신복에게 이르되
너희는 진을 베풀라 하매 곧 성을 향하여 진을 베푸니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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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의 벤하닷은 진영에서 술을 마시다가
아합왕이 거절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진격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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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하닷도 교만한 왕입니다.
전쟁을 앞두고 있는 왕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술 마시는 자리에서 진격 명령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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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하닷과 아합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멸하시기로 작정한 교만한 왕들입니다. (왕상 19:15-16)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다메섹의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벤하닷을 죽이고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후에게도 기름을 부어 아합왕의 가족을 멸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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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교만과 자만으로 큰 소리를 치다가
어느 순간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결국 이들은 죽임을 당하고 왕위를 빼앗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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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만장하여 큰소리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릅니다.
아합은 그 뒤에 바로 굴욕적인 사건이 다가왔습니다.
위기는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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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주어져 있을 때에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람의 군대로 위기가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징계로 위기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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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져 있을 때에 겸손하게 나아가기 원합니다.
낮아져 있을 때에 하나님으로 당당하기 원합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 상황들을 이끌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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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져 있을 때에 위기의 상황을 예측하며 준비하기 원합니다.
어려움의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실 것을 기대하며 준비하기 원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