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out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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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21
burn-out 은 완전히 불타버린 상태입니다.
더 이상 태울 수 없이 재가 된 상태입니다.
남은 재에는 다시 불을 붙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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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힘을 다 소진해버린 상태가 burn-out입니다.
남은 에너지가 없기에 일어설 수가 없습니다.
겨우 일어나지만 지탱할 힘이 없기에 다시 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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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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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멜산에서 엘리야의 기세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바알의 선지 450명을 죽일 때에는
백성들이 열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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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왕국에 비가 올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비가 내리자 엘리야는 이스르엘까지
아합의 마차 앞에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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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엘리야를 죽이겠다는 이세벨의 말을 듣고
일순간 두려움이 몰려왔고 그날로 도망을 갔습니다.
브엘세바는 이스라엘의 남쪽 끝입니다.
아합이 다스리는 않는 땅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브엘세바도 안전하지 않은 것 같아서
광야로 하루 길을 걸어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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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엘리야는 광야 로뎀나무 아래에서
하나님께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로도 넉넉합니다.
이제는 나를 죽여 주옵소서”
엘리야는 더 이상 어떤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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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burn-out 되었습니다.
먼 길을 오면서 육체적으로 지쳤습니다.
이세벨의 살해 위협으로 정신적으로 지쳐있습니다.
하나님께 원망스러운 생각은 영적으로 지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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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out 은 계속되는 힘든 일에
정신적인 부분까지 겹치면서 다가옵니다.
그 위에 영적인 문제가 오면 완전히 무너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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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육체적으로 쉬게 하셨습니다.
로뎀나무 아래에서 천사가 갖다주는 떡과 물을 마셨습니다.
먹고 자고 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가졌습니다.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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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으로 몸이 회복되고 난 다음
호렙산으로 가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습니다.
그로인해 영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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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세 가지 사람을 세우게 하십니다.
하사엘을 세워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예후에게 기름부어 북이스라엘에게 왕이 되게 했습니다.
엘리사에게 기름부어 선지라로 세우도록 하셨습니다.
이들은 아합과 이세벨을 심판할 사람입니다. (15-17)
이 말씀은 엘리야의 마음을 후련하게 했습니다.
더 이상 정신적인 부담을 갖을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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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홀로 있다고 생각하는 엘리야에게
7,000명의 사람을 숨겨 두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엘리야는 외롭지도 두렵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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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burn-out 된 엘리야에게
다시 에너지를 공급하셨습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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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질을 하려면 마중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 물마져 다 쓰고 나면 아무리 펌프질해도
퍽 퍽 거리는 소리만 나고 물은 올라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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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 소리는 내지만 힘을 쓰지 못하는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의 마중물을 부으셨습니다.
다시 엘리야의 사역의 불꽃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엘리야는 엘리사를 만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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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out 되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에너지를 다 써버리면 안됩니다.
그전에 다시 채워 넣어야 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계기판을 보고
아래로 내려가면 다시 채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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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out 되었을 때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새롭게 하심으로 마음을 완전히 바꾸어 주십니다.
자동차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면 충전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배터리를 사서 넣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새롭게 하심을 경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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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계기판을 보기 원합니다.
육체의 계기판,
정신의 계기판,
영적 계기판을 점검합니다.
달려가기 전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