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더 가까이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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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20
이웃 사촌이란 말이 있습니다.
가까이 사는 이웃이 사촌이 됩니다.
떨어져 있으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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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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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모인 백성들을 가까이 오게 했습니다.
백성들이 보는데서 무너진 하나님의 단을 다시 쌓습니다.
이스라엘 지파 수대로 열두 돌을 가져왔습니다.
벡성들도 엘리야가 돌을 나르는 것을 도왔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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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남북으로 나뉘어졌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이 쌓은 하나님의 단위에 제물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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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제물 위에 12통의 물을 부었습니다.
제물과 벌여놓은 나무가 다 젖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불을 붙일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제물을 태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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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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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소제 시간(오후 3시경)에
엘리야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까이 모인 백성들 사이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백성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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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북왕국의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께 돌아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나님 단을 쌓았습니다.
12개의 돌을 가지고 왔습니다.
단위에 제물을 올려 놓았습니다.
저녁 소제 시간에 맞추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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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이 가까이서 엘리야의 기도를 듣고 있는데,
하늘에서 여호와의 불이 내려왔습니다.
불은 강력한 힘으로 제물을 태웠습니다.
주변 도랑에 있는 물까지 다 살라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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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본 백성들이 다 엎드렸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참 신이심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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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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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참 신이심을 확인한 백성들은
엘리야와 함께 가짜 신인 바알 선지자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사로 잡았습니다.
그들을 기손 강가로 끌고 가서 모두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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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과 그의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엘리야와 백성들이 우상의 선지자를 멸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단을 회복시켜놓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회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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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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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난 다음,
메마른 땅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북왕국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 만큼은 모두 하나님을 향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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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멜산 사건은 바알 선지자와 싸움에서
승리한 단순한 사건이 아닙니다.
엘리야가 북왕국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한 놀라운 사건입니다.
갈멜산에 있었던 아합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분명하게 드러낸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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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가까이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엘리야는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갔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 신앙으로 불을 붙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은혜에 단비를 부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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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들과 가까이 하기 원합니다.
함께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원합니다.
온전치 못한 곳에서 다시 회복되어,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