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불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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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20
열왕기상 18장 30-46절을 보며, 여호와의 불을 묵상한다.
갈멜산상에서 엘리야는 여호와의 불을 받았다.
여호와의 불의 응답을 받아 제단을 태웠다.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 그리고 도랑까지 모두 태웠다.
하나님의 응답이다.
하나님의 응답이 불같이 임해서 물이 가득한 도랑을 태웠다.
제단에 가득 쌓아놓은 제물을 다 태웠다.
여호와의 불,
능력의 불,
그 여호와의 응답의 불이다.
성령의 불이 임하시면 그렇다.
모든 것을 태운다.
일시에 다 태워서 살라버리신다.
내 허물과 교만,
그리고
내 걱정과 근심, 염려와 불안, 긴장과 두려움..
이 모든 것들을 다 태워버리신다.
한순간에 다 태워버리는 능력이 있다.
여호와의 불의 능력이다.
바알과 아세라의 제단에선 결코 받지 못하는,
엘리야의 제단에만 임하셨던 여호와의 불이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나에게, 내 가정에, 내 손으로 하는 생업에
여호와의 불, 능력의 불이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여호와의 불이 임하시지 않으면 능력이 없다.
바알과 아세라 제단앞에서 그들의 제사장들이 아무리 길길이 뛰고 굴러대어도
아무런 능력이 임하지 않았던 것을 오늘 본다.
여호와의 불을 받아야 능력이 임한다.
사도행전 1장 말씀이 생각난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그 권능을 받아 증인이 되는 삶을 살라고 하는 8절의 말씀이 생각난다.
오늘 이 하루도,
여호와의 불을 받는 하루이고 싶다.
엘리야에게 임하신 불,
그 불을 나에게도 내려달라고,
충만히 내려달라고,
그래서 내 온 몸뚱아리가 여호와의 불로 활활 타게 해달라고
기도드리는 수요일의 맑고도 선선한 가을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