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은 포기를 해야 합니다 - 왕상18장20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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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19
왕상 18 :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보내어 선지자들을 갈멜산으로 모으니라
왕상 18 :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왕상 18 :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인이로다
세상에서 출세를 하려고 하면 학식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눈치를 잘 보고
줄을 잘 서야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한 일들이 정치를 하는 사람 가운데 일어나고 있기에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정치를 하면서 줄을 잘못 서게 되면 정치 생명은 끝이 나지만
줄을 잘 서게 되면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자리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줄을 어디로 서야 할 줄을 모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450 명의 바알 선지자 쪽으로 서야 할지 아니면 한 사람 엘리야에게로
서야 할지 몰라서 머뭇 머뭇 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상의 풍조가 이스라엘에 들어온 것처럼
세상의 정치 형태가 교회 안으로도 들어와 있는 모습들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51922;아 행해 나가기 보다는
다수의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서 줄을 서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힘이 있든지 영향력을 많이 미치는 사람의 일방적인 의견이
이루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450 명의 선지자의 의견이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따라 가서는
아니 된다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줄을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숫자가 아무리 많고 소리를 많이 지르고 칼로 몸에 상처를 내고
피를 흘린다고 하여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믿음을 가지고 구하는 사람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꼐서는 자기 고향에 가서도 능력을 베풀지 못하신 것은
고향 사람들이 믿지 않음이었다고 말씁하십니다
(마 13 : 58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만이 병자를 일으키고 불을 내리게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450 명이라도 그의 마음 가운데 바알이 가득하고 세상이 가득차 있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바알이 가득한 사람이 아무리 소리를 쳐서 바알 신을 불러도 응답이 없지만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큰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고전 4 : 20)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하고 소리를 지르고 다닌다고 하여서
돈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땀과 피를 흘리면서 열심히 한다고 하여서 하늘 나라에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믿음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 거할 때에만이
하나님의 성령의 불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십니다
신앙생활을 하기는 하는데 세상과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머뭇 거릴 때가
있습니다
믿음이 약하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믿음은 결단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따라가는 용기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중간하게 등불만 준비하고 기름은 준비하지 않느다든지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않게 믿음 생활을 하게 되고 머뭇거리게 된다면
결국은 토해 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도자인 엘리야는 담대히 백성들에게 결단을 하라고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그 자리에서 결단을 하여야 하고
즉시 적용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술취하지 말라 오히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라는 말씀이 들린다면
술 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할 것인데
술도 취하고 성령의 충만함도 받으려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 쪽은 포기를 해야 합니다
양쪽 다 붙들고 욕심을 부리려고 한다면 꿩도 놓치고 닭도 놓쳐 버리게 됩니다
믿음 생활을 하면서 세상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게 된다면
밑에는 한복 바지에다가 위에는 양복을 입고 있는 거처럼 우스운 꼴이 될 것입니다
교회를 왔다 갔다 한다고 세상 사람처럼 마음껏 기분좋게 놀아 보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나라에도 들어가지도 못하게 되는 바알 선지자와 같은 신세가 되어 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위대한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 수 24 : 15)
이 고백이 저와 저의 가정의 신앙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께 감사드리는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