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터널의 저 끝에 빛이 보이니 긴장이~~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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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28
긴 터널의 저 끝에 빛이 보이니 긴장이~~<마>24;15~28
어제는 두 통의 상담 전화를 받았는데
한 통은 양평에서 온 전화였고
또 한 통은 산본에서 온 전화였습니다.
그리고 산본에서 온 전화의 주인공 되시는 집사님은
어제 만나 상담을 하였고
또 한 분 양평에서 전화 해 주신 분은 금요일에 방문하신답니다.
참으로 먼데서도 이렇게 소식 듣고 오려하고 있습니다.
이건 분명 하나님께서 내 주시는 소문이리라 믿고 있습니다.
모두들 범상치 아니한 과정들을 겪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하며 사연을 듣다 보면
여호와께서 [이레]하시고 [예비하여 보내주신 영혼]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은 분명 살아 계십니다.
그리고 저와 <이레 공부방>의 주인이 되셔서
인도해 주시고 주장해 주시고 간섭해 주시고 계심을 체험하게 하십니다.
이제 아이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 임대료와 아동부를 섬겨 주는 동역자의 수고비등을
(물질 걱정 안하고도) 자립으로 해결이 가능할 정도는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공부방의 학습방식에
서서히 적응을 잘 해 나가고 있습니다.
각자 오는 대로 자습실로 들어가서 성경부터 펴놓고
말씀을 읽기도 하고 쓰기도 합니다.
(공부방에 와서의 하루 일과는 이렇게 시작하도록 했으니까요)
그리고 각자에게 배분된 자신의 공부를 능동적으로 찾아서 합니다.
스스로 하도록 하는 습관이 생활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적응이 덜되어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만
이들도 곧 잠잠하여 익숙해지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들이 세상적인 지식을 쌓아 나가기에 앞서
말씀으로 양육되어 모두가 하나같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십자가를 머리로만 알지 않고
땀 흘려 수고하며 가슴으로 체험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들의 삶의 여정을
자신들이 품은 꿈과 비젼을
여호와 하나님께 다 내어 맡기고
오직 주님의 인도함만을 받아 쓰임 받는 일꾼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이이들을 잘 섬겨주고
아이들의 영혼을 가슴에 품고 새벽마다 주님께 중보 하여 아뢰고
시간을 허락하실 때 발로 걸으며 잔치에 청할 손님들을 초대하려 나가고
늘 깨어 골방에서 QT하며 기도로 순종하고 있으면 됩니다.
이제 어둠의 긴 터널 저 끝으로 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터널에 들어와 길고 긴 어둠을 지나며 언제 이 길이 끝나나 하며
답답해하며 지루해 했는데 터널 저 끝자락에 출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어둠의 터널은 지나 광명의 큰 대로를 향해 질주합니다.
이때 환하고 시원하게 큰 도로를 만났다고 과속하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한 속도를 유지하며 더욱더 조심조심 안전운전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연도에 보이는 온갖 아름다운 풍경에 한 눈 팔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다시는 속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23,24)
세상적인 가치들, 미련으로 두고 있는 것들을
눈으로도 보지 말고 마음속으로도 미련두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17,18)
그날을 위해 십자가에 잘 묶여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그날 [주님이 끝 하시는 그 날]까지 공동체에 잘 묶여 있어
오직 예배 회복,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만 초점이 맞춰지기를 소망합니다.
이 길만이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을 감하시는 주님(22절)을 뵈올 수가 있겠기 때문입니다.
영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늘 깨어 기도하며 초점을 십자가에 고정시키고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이제는 다시금 어둠의 터널을 통과해야 할 일이 있다하더라도
그 길이 제가 지고가야만 할 십자가의 길이라 주님이 말씀하시면
기쁨으로 여유를 가지고 십자가 그 길을 달려 갈 수가 있겠습니다.
이렇게까지 단련하여 주신
여호와 그 이름을 송축하며 찬미하나이다.
아버지 사랑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