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헛된 것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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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15
열왕기상 16장 15-34절을 보며, 한마디로 헛된 것을 묵상한다.
북이스라엘에서 시므리가 모반을 일으켜 엘라 왕을 죽이고 7일 동안 왕이 되었다.
그러던 그가 이번엔 또 오므리의 모반을 받아 왕궁에 불을 놓고 그 가운데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북이스라엘의 왕이 된 오므리,
그는 거대한 사마리아 성을 건축하는 대역사를 진행한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을 떠나 그 전의 모든 사람들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다.
성경은 한마디로 말한다.
그들의 하는 짓이 모두 헛된 것이라고.
왕위를 찬탈하였든, 거대한 성을 쌓았든,
전쟁에서 이겼든 말든,
하나님을 떠난 행동,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숭배하고 거기 조아린 그들의 삶은 한마디로 간단히 헛된 것일 뿐이었다.
오늘 말씀을 보며 생각한다.
세상에서 아무리 땀흘리며 이루어도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이었다면
그건 한마디로 헛된 것인 것을,
아무리 사람들이 알아주고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린다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삶이라면
그건 한마디로 헛된 것임을, 그것 뿐인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선선한 금욜의 가을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