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하나님의 것임을
작성자명 [김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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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13
여로보암 가문의 몰락을 읽으며 아비의 죄를 삼사대 까지 갚겠다
하시던 말씀이 떠올랐어요.
삼대는 고사하고 아들에서 몰락하는 가문의 일대깁니다.
잘한일 못한일 어찌 그리 파노라마같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는지요.
내가 어찌해보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한 일상을 그리고 삶을 그려봅니다.
최선을 다하면 되지 열심히 하면되지
뭐 그런 일념으로 뭐든 해오면서 살았습니다.
내가 성실했으면, 최선을 다했으면. 아버지도 기뻐 받으셨다고 생각하면서
신앙생활을 감당했습니다.
여로보암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더랬겠습니다.
우상을 만들어 그것에 극진히 예배하면서 백성을 전쟁과 환란에서
구해내려 애썼겠습니다.
그러나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님을요
나의 시간과 역사도 주관을 내 임의로 할 수 없음을 요
죽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남을 위하여.
긍정을 끌어내려고요.(최윤희씨)
며칠전 극동방송에서 김장환 목사님이 황장엽옹 만났던 얘기 하시면서 복음 전하려 했는데
주체사상을 주창한 사람이 하나님을 받아들이면 그 자기 이론이 어떻게 되겠느냐고 그래서
그렇게 할 수 없었나 보라고 하셨어요. 주체사상이란 인간이 모든것의 주인이다 라는 전제라고
어떤 장로님 말씀하시더군요.
어쨌든
말씀에 흐르는 물줄기는 역사의 주관자가 그리스도
이심을 읽게 합니다.
다윗때문에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는 그 후손들 이야기
약속을 반드시 지키셨음을 죽은 뒤에 알 수 있는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드라마.
그래서 시간이 하나님 것임을 알게 됩니다.
밤의 한 경점같은 인생이라는 걸 깨닫은 사람은
얼마나 지혜로왔나요.
자기 날을 계수 할 수 있는 지혜가 있었으니.
두해를 통치하고 죽은 왕을
위하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