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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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22
요즈음 대수가 조금 버릇이 없기에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요즈음 많은 가정의 경우처럼 대수위주로 대하다 보니 조금 잘 못되어지는 것 같아서 바로 잡고자 합니다.
내가 어렸을 적에는 모든 일들을 알아서 해야 했지만 지금은 자녀가 두 명이니 아이들에게 집중되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균형을 유지하는 일도 가르쳐주렵니다.
공부도 그렇고 신앙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무엇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지만 어떠한 모습의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바른 인격과 신앙 속에서 학교 공부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은 다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6~7)
심히 창대한 역사를 이룬 요셉도 세월이 감에 따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들의 인생도 아무리 긴 것 같지만 어느 때가 되면 주님 품으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창세기에 인간을 지으면서 축복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지는 못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을 위대하게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들을 자녀삼아주시고 특별한 존재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영, 육간에 풍성한 삶을 살기를 주님은 우리들에게 바라고 계십니다.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을 인하여 근심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12~14)
자손들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였지만 다스림을 받는 신세들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그들을 두려워한 왕의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나의 뜻대로 되어지지는 않습니다.
그 곳에는 항상 어려움과 고난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대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였다는 말씀이 은혜롭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형통할 때뿐만 아니라 고난의 순간에도 아름다운 꽃을 맺어가야 합니다.
모든 순간들이 주님의 은혜가운데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19~21)산파들은 바로의 명령을 어기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아이들을 죽이지 않고 살려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히브리 여인이 건장하다’ 는 대답할 말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들이 우리 가정에서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가장 나뿐 아니라 아이들, 자매가 말씀의 기본이 되는 것부터 잘 배우도록 말씀으로 방향을 제시하며 그 길을 가고자 합니다.
주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그릇이 되어야 됩니다.
물 컵의 잔이 채워져 있으면 그 것을 채울 수가 없습니다.
내가 주님으로부터 축복을 받기 원하기 보다는 축복된 자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나의 말과 행동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