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선지자가 왜 늙은 선지자의 거짓에 속아넘어 갔을까요?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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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07
왕상13:11-19
유다에서 온 선지자가
벧엘의 늙은 선지자자에게 속아 넘어가는 모습을 봅니다.
속아넘어갈 가능성의 징후들이 보입니다.
선지자가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실패의 원인들이 오늘말씀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먼저 유다의 선지자가
여로보암의 요청을 단호히 거절한 것은 좋았는데
그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벧엘인지 벧엘에서 조금 떨어진 곳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상수리나무에서
앉아 있었다는데서 위험을 암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는 늙은 선지자가 거짓말로 유혹했을 때
그래도 하나님이 주신 처음 말을 기억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지자로서 하나님께 묻지 않고
같은 선지자라는 말에
그리고 천사 운운하는 말에
그만 늙은 선지자의 말을 따랐다는데 있습니다.
여로보암이 자기 집에 가서 먹고 쉬자고 요청한 그 사건은
큰 사건으로 여겼는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늙은 선지자의 요청은 사소한 일로 여겼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작은 것이 하나님 보기에는 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긴장을 풀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명감당을 위해서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상수리나무에 앉아서 긴장을 풀때가 아닙니다.
유다의 자기집에 완전히 돌아갈 때까지 말씀으로
깨어 있어야 했습니다.
내가 깨어있지 않을 때 그 순간 마귀가 역사하고 맙니다.
깨어 근신하지 않으면 마귀의 궤계를 물리칠 수 없습니다.
마귀는 지금도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순간입니다.
순간 깨어 있지 않을 때 마귀의 거짓말에 넘어갑니다.
하나님은
이 우주와 세계를 운행하시기 위해서
우주의 보좌 한 가운데서 운전대를 잡으시고
이 우주만물을 운전(운행)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만약
순간 졸거나 주무신다면 이 세계는 순간 여지없이 파멸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가 가장 좋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깨어 계시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본받아 영적으로
항상 깨어 긴장을 풀지 않아야 겠습니다.
내가 선뜻 내기분대로
내생각대로 내 의견대로 결정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조금
내 생각을 유보하고
하나님께 물어보는 깨어있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지난 실패를 통해서 오늘 귀한 교훈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