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은혜를 못 받는 남자
작성자명 [오명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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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21
은혜는 차이에서 온다는 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집사님의 솔직한 나눔이 얼마나 멋있어 보이는지요...
사람들은 현재 자신이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이 최고의 수준일 경우,
어떤 좋은 선물을 받아도 그 선물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쓰고 있는 것보다
더 고급스럽지 못하면 마음에 큰 감동이 없을 것입니다.
저의 일방적인 개인의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이니 혹 마음에 안 드시면 용서해 주세요.^^
맛있는 음식을 매일 먹다 보면 그 맛있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되고 다른 이들도
매일 자신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듯이, 우리 김양재 목사님의
설교를 매주 그것도 수요일까지 듣는 분들은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다른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보통의 것으로 생각이 되겠지요...
정말 목사님의 말씀을 수요일마다, 주일마다 직접 들을 수 있는 분들은 엄청난 복을
받고 있는 분들이십니다.
저는 그런 분들이 너무 부러워 삶의 터전을 태국에서 한국으로 옮기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런 말을 해서는 안되지만...
영양가없는 식사를 매일 먹어 보십시오. 허기져서 죽게 되어도 자신이 영양실조로 죽는지
조차 모르면서 오히려 육적으론 펄펄 뛰며 살아가고 있는 교인들을 만나보십시오.
얼마나 안타깝고, 분이 나는지 모르실 겁니다.
제 경우는 김양재 목사님을 만남으로, 큐티엠을 만남으로 지치고 죽어가던 영혼이 소생
되어 숨을 쉴 수 있게 된 사람입니다. 긴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 나와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김양재 목사님의 설교를 들고 그 가르침대로 삶에 적용하며, 다른 지체들에게도
들은 그 말씀을 전해줄 때 많은 수는 아니어도, 비록 적은 소수에 지나지 않지만 말씀을
들은 몇몇의 지체들이 살아나는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증거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주일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이번 주는 또 무슨 말씀으로 나를 충만케 하시려나... 기대되고 기다립니다.
참으로 좋은 부모님을 만난 자녀들은 너무 행복해서 그 행복지수를 잘 느끼지 못하고
어떤 때는 불평도 하겠지만, 그 작은 불평조차 밖에서 보는 사람에겐 복에 겨워 하는
애교로만 보입니다...
타지에서 김목사님의 설교를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격하고
기쁨이 넘쳐 하나님께 저절로 감사가 나온답니다. 참으로 말씀의 은혜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고요.
최고의 영양식만 드시고 계시는 우리들 교회 성도님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