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지자들은 왜 이름이 없었을까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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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07
열왕기상13장11~19
11~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의 아들들이 와서 이날에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을 그에게 말하고 또 그가 왕에게 드린 말씀도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말한지라
14~하나님의 사람을 뒤따라가서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냐 대답하되 그러하다
15~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16~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가지도 못하겠고 내가 이 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라
18~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19~이에 그 사람이 그와 함께 돌아가서 그의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
여로보암 왕 앞에서 단호하게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고 왕이 주겠다는 예물도 깨끗하게 거절하고 돌아가는 이름없는 선지자앞에 늙은 선지자가 나타나 내 집에 들어가 떡을 먹으라 하지만 다시 확실하게 거절하지만 나도 당신과 같은 동종업계?에 있다는 늙은 선지자의 말에 속아 넘어가서 그의 집에 들어가 먹고 마시므로 무명의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죄를 짓고 맙니다
어제 수요예배를 가면서 어제의 말씀을 딸과 나누면서 그 선지자는 왜 이름이 없었을까를 나누었습니다
어제의 본문은 아니었지만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늙은 선지자의 말을 듣고 떡과 물을 먹는 죄를 지었기에 이름이 오르지 못하지 않았을까 하는 나눔을 하였습니다
진짜 별 인생이 없다는 것을 또 한번 실감하는 오늘의 본문 말씀습니다
한 나라의 왕이 주겠다는 예물도 마다 하고 돌아섰던 하나님의 사람인 선지자 (평신도도 아닌)가 한끼의 식사에 하나님을 버리고 결국은 자기의 목숨까지도 버리게 되는 것을 봅니다
또한 늙은 선지자라는 사람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만큼의 결단력있는 믿음을 보여준것을 시기하여 말씀하지도 않으신 여호와의 이름을 팔아가며 같은 선지자를 속여 떡을 먹게 합니다
간간히 장사하는 가게에 벽에 성경말씀인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의 액자가 걸려 있는 것을 봅니다 물론 가게의 번창을 축원하는 뜻하는 문구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우리의 삶속에 꼭 품고 살아야 할 말씀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미약한 시작의 믿음생활 이었지만 끝은 정말로 창대한 믿음이 되게 하는 인생이 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화요일 저녁식사때 남편에게 내일 우리좀 교회에 데려다 주면 안될까 하고 슬쩍 넘겨짚어 보았습니다
초보운전이라 장거리 운전이 두렵기도 했고 그 핑계로 남편이 교회에 갈수 있는 구실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다 밥그릇을 가지고 주방으로 가기에 왜 그러냐고 했더니 밥을 덜려고 그런다고 합니다 아마도 교회에 가자는 말에 밥맛이 싹 가신듯 합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그리고는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또 얄팍한 저의 수로 남편을 시험했지만 남편은 잘 이겨내? 주었습니다
이런 시험을 잘 이기는 것을 보면 이 다음에 남편이 온전하게 하나님을 만났을 때는 어떤 시험도 잘 이길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될것같습니다
내게 오는 끝없는 시험들이 있습니다
물질의 시험, 식탐의 시험, 가지고 싶은 여러 가지 물건들의 시험, 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유사 여호와의 말씀에 속지 않는 날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다시 묻는, 돌다리도 다시 두드리고 건너는 믿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꿈을 꾸고 줄것만 있는, 나눌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