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큐티 (말씀의 씨와 나의 밭)
작성자명 [허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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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07
2010년 10월 6일 수요일
마태복음 13:1-23
길가에 떨어진 씨는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악한자가 와서 빼앗아간다.
돌밭에 떨어진 씨는 뿌리가 없어 말랐고,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잠시 견디다가 뿌리가 없어 환난과 박해로 곧 넘어진다.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을 맺지 못한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죄를 봅니다.
처음 우리들교회에 와서 악함으로 가득한 나에게는 말씀이 들리지 않았고 말씀은 나의 말씀이 아니라 너의 말씀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을 수 없었고 들리지 않아 곧 악한자가 빼앗아 갔습니다.
조금 말씀이 들리기 시작한 때 말씀을 듣고 눈물을 흘립니다. 말씀으로 잠시 기쁨이 가득합니다. 변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뿌리가 없는 돌밭에 떨어진 씨는 곧 말라버렸고, 즉시 세상 환난과 믿는자에게 다가오는 박해로 넘어지고 맙니다.
돌밭에서 이제 일대일 양육으로 돌과 같은 나의 악함을 발견하고
‘절대 난 안 변한다. 두고봐라, 난 악한 놈이다. 너희들이나 잘해라! 나 안 변하는 놈이다.’ 절대라는 강한 돌과 같은 나의 고집과 악함 그리고 깨지지 않는 음란과 거짓과 세상의 자랑과 쾌락은 조금씩 말씀으로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의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나타났습니다.
왠지 불안해졌습니다. 개인파산으로 돈에 대한 나의 문제를 내려놓았는데
압류라는 무거운 짐은 나의 불안을 불러일으키고, 할 일이 걱정이 되고 나에게 염려가 가득하고 염려와 함께 재물에 대한 유혹이 나의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였습니다. 염려가 생기니 불안했고 불안하니 짜증이 나고 짜증이 나니 혈기가 나고 분노가 일어나 분노의 죄를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내가 왜? 이러지? 하나님 저의 한계가 여기까지 입니까?’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밤에 꿈을 꿉니다.
‘뱀이 저를 괴롭히고, 벌레가 저를 괴롭힙니다.’
정말 생각하고 싶지 않은 꿈이지만 이 꿈으로 나에게 말씀 하시는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 6-7>
염려? 나의 약점인 염려로 악한 마귀는 공격을 한다. 그 염려로 난 안색이 변하여 분노의 죄를 다스리지 못하는 가시떨기 밭을 발견하며 내 죄를 봅니다.
염려하였기에 불안했고 불안했기에 짜증을 내고 짜증을 내기에 혈기와 안색이 변하여 죄를 다스리지 못합니다.
염려하지 말라 오직 기도하면 평강과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데 난 염려하므로 평강이 사라지고 불안해지며, 마음과 생각을 지키지 못합니다.
왜? 염려하는가? 아직도 뿌리가 없는 나의 말씀 적용을 고백합니다.
오직 염려하지 않는 기도와 간구 그리고 말씀적용으로 돌밭이라도 깨져서 좋은 밭이 되어 씨를 뿌릴 새 곧 말씀을 깨달아 백배, 육십배, 삼십배 결실을 맺는 적용을 합니다.
나의 꿈으로 출발하여 하나님의 꿈으로 바뀌어 하나님의 꿈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오직 내 입에는 복음이 가득하여 오직 나 중심의 말씀과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도구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도구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여!
쓰레기 같은 저에게 내 죄를 보게 하시고
내 죄를 보며 구속사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오직 복음만이 내 입에 가득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여 주옵소서
40년간 나의 꿈을 주셨습니다.
똑같은 꿈을 꾸게 하시고 그 꿈의 끝은 절벽의 공포를 벗아나고 곧 죽을 것 같은
홍수에서 벗어나고 그리고 내 앞에 큰 문이 열리며 높은 산에 넓은 푸른초원으로
활짝 열어 주시고 두려움과 공포에서 밝은 빛과 평강으로 인도하시던 꿈
나의 꿈으로 출발하여 하나님의 꿈으로 변하여 하나님의 꿈으로
많은 졀벽에서 홍수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 푸른초원으로 인도하는 꿈이 되게 하시사
하나님의 꿈을 이루소서!
날마다 촉촉이 적셔주는 이슬비로
밭에 뿌려진 씨를 자라게 하시고
갈급한 심령들이
지금 이슬비같은 말씀을 기다립니다.
이슬비로 말씀을 들고 전하시는 김양재목사님을 지켜주옵소서
건강해야 합니다.
지금의 목건강과 육신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시고
건강으로 이슬비같은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갈급한 영혼에게 이슬비를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