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양육이 되지 않습니다
작성자명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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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20
마 22:15~22
예수님이 또 시험을 받으십니다.
지금까지도 바리새인에게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셨는데,
오늘은 가장 믿음 좋은 사람들이 있는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시험을 당하십니다.
예수님의 은혜스런 설교를 듣고 찔림을 받은 바리새인들이,
그 죄에서 돌이키거나 은혜에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올무를 잡으려는 시험을 당하십니다.
아마 바리새인의 특징은,
양육이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그 어떤 말씀에도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은혜 조차도 못 받고 있으니까요.
오늘 예수님이 시험 당하신 것을 묵상하면서,
그동안 예수님이 바리새인에게 시험당하신 것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마태의 집에서 죄인들과 식사를 하신 것,
안식일에 이삭 먹고, 병고치신 것,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자를 고치신 것,
하늘의 표적을 구한 것,
떡 먹을 때 손을 씻지 않은 것,
아내를 내어버리는 이혼문제,
성전을 청소하셨을 때,
세금문제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선 그 때마다 그들을 향해,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구약을 풀어 가시면서,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적용해 가시면서 선포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양육이 되지 않습니다.
은혜스런 목사님 말씀 듣고,
어떤 말씀만 올무로 잡아 비판하는 사람들 처럼..
고난에서 승리하는 지체들 간증 듣고,
그건 그 사람의 믿음일 뿐이야...하며 전혀 요동 안하는 사람들 처럼...양육이 되지 않습니다.
오래 믿은 사람들 중에,
몇대를 내려오는 믿음의 가문 중에,
직분이 높은 사람들 중에 바리새인의 속성이 더 많다고 합니다.
아마 제 속에도,
저도 모르는 바리새인의 고정관념과, 외식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들이 많을 겁니다.
이혼 문제,
세상에 세를 바치는 문제,
안식일 문제,
표적을 구하는 문제,
병들었던 지체들이 나음을 받는 문제,
어떤 문제로 예수님을 시험하는 바리새인이 되어있는지 묵상해 봅니다.
지금까지도 바리새인의 속성을 보며 저의 문제를 묵상했지만...
오늘은 어떤 면에서 아주 오랫동안 양육이 되지 않고 있는지 묵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