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 있을찌어다.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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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20
어제도 청사이전 관계로 사무실에 나왔습니다.
한일 야구게임관계로 모두들 관심이 많았지만 이 일도 며칠 지나면 시들하게 될 것이고 우리들이 해야 할 일상의 일들만이 남을 것입니다.
저녁에는 아브라함팀 형제님들이 모여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을 위한 공동체의 존재 목적과 가정교회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내가 속한 교회든 선교회이든지 간에 주님이 원하시는 선교와 구제 등 본래 목적대로 이루어지도록 우리 모두는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뒤에서 허튼 소리를 하는 것 보다는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여야 하며 우리들의 정열을 함께 모아서 주님의 일들을 감당해 나갈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거룩한 무리들이 모여서 주님의 공동체를 이루어 갈 것입니다.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19~21)
어제는 십자가에 대하여 묵상을 하다가 오늘 아침에는 부활에 대하여 묵상을 하려고 하니 금방 적응이 되지는 않지만 주님을 의지하며 묵상을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처음 하신 말씀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어렵고 힘든 일도 있고 두려운 일들도 있지만 주님은 나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특히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묵상할 때마다 참된 평안이 찾아옵니다.
내가 만날 어려움이나 환난 등도 주님이 나를 위하여 당하신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일 느낍니다.
주님이 선한 목자로서 나와 함께 하시며 인도하여 주신다는 말씀으로 인하여 나의 영혼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 주님께서 우리를 복음전파를 위한 자로 삼으시면서 역시 ‘평강이 있을 찌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파도가 훙융하고 넘실댈지라도 그 바다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걸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어떤 일들도 평강을 주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담대함을 얻습니다.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27)
예수님 당시는 직접보고 만나서 주님을 믿기도 하였지만 지금의 시대에는 마음속의 영접하면 되는 일입니다.
또한 나의 삶속에서 주님을 만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통하여 나의 자아를 깨트리고 그 자리에 주님을 믿는 믿음을 심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나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때 주님은 나에게 믿음을 주실 것입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31)
성경의 기록 목적은 불신자들을 믿게 하는 것이고 믿는 자들은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주신 소명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기록 목적과 주님이 나에게 바라는 일들을 하나씩 준비하여 하고자 합니다.
참으로 부족한 나에게 거룩한 소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