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늘" 기억하라
작성자명 [미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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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0.05
열상 12:25-33
그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저가 자기 마음대로 정하여...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잊어 버렸다.
신 6:5 말씀에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시며 이말을 맘에 새기고, 앉았던지, 길가든지,자나깨나 잊지말것이며, 잊지 않도록 몸에 표시까지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셨다.
나는 쉐마 이스라엘로 시작하는 이 성경 구절을 요즘 절실히 새긴다. 3주간의 휴가중 첫 1주일은 아침에 깨면서 밤에 잠들면서 하나님을 찾았다. 골방이나 호텔방에서도 감사와 간구 기도를 드렸다. 아들 학교적응이 다급한 기도 제목이었었는데 아들이 조금씩 적응해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헤이해졌다. 그 후에는 잘 쉬기에 몰두했다.
인간이라는 것이 코앞에 닥친 일이(아들 적응문제) 해결되는 듯하면 금방 딴 생각을 한다. 감사와 찬양으로 더욱더 하나님이 기뻐하실 기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금방 하나님이 뒷전으로 밀리신다. 이제는 나의 믿음이 변하지 않을 것도 같았는데 나를 결코 믿을 수 없음은 다시 확인하였다.
사울이나, 솔로몬이나, 여로보암이나 하나님이 꿈이나 선지자를 통해 나타나셔서 약속을 주신 자들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 큰 축복과 은혜를 입고도 그렇게 까먹을수가 있단 말인가.
바로 내 얘기이다. 낙심하고 있는 나. 지금까지 지내온것 하나님의 은혜인줄 알면서 낙심하여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머리쓰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굳센 믿음이 흔들렸을까? 이는 내가 기도줄을 놓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서 인거 같다. 기도를 안하면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없다. 느낄 수 없으니 늘 도우시는 하나님을 잊게 된다. 아참! 하나님이 계셨지. 아참! 기도하면 되었지.
여러보암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명한 모든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면 네게 견고한 집을 세워 주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내게도 동일한 말씀을 하신다. 이 언약을 잊지 않도록 늘 명심하여야 하겠다. 손바닥에 써서라도 잊지 않아야겠다. 그리고 낙심하지 않아야 겠다.
하나님, 반복되는 저의 죄악된 모습에 속상해 하면서도,
정작 하나님께 회개하며 나아가지는 않았던 저의 교만함을 용서해주시옵소서.
제 힘으로는 죄를 이길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매번 같은 죄를 반복하지만 그래도 날마다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저를 버리시지 마시고 주님의 보혈로 저의 죄를 말갛게 씻어주시옵소서.
어느 때든지 주님을 신뢰하는 굳건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늘 제 기도를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