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두 부류
작성자명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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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19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한 부류는 예수사랑에 전혀 관심이 없고 자기 일 즉 자기사랑에만 빠져 있는 자들이고, 이 부류중에 좀 심한 자들은 예수사랑하는 자들을 싫어하는 자들입니다.
또 한 부류는 예수사랑을 이야기하지만 전혀 예수사랑의 삶과 무관한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예수사랑의 초대에 응하지만 그 깊은 사랑과 은혜에 감화감동을 받아 예수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없이 그냥 형식적으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늘 우리를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나같은 죄인 나같은 형편없는 자를 불러주신 것에 대해 감사도 없고 자신을 돌아보며 자기를 성찰하는 모습이 전혀 없는 그냥 하나님의 성전 뜰을 밟는 자들입니다.
지금도 주 예수께서 세상 사람 모두를 부르고 계시는데 도대체 그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초대하시는 간절한 사랑의 음성에 관심없어 듣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고, 더 큰 문제는 예수님의 초대하시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마치 자신이 예수사랑을 혼자하는 것처럼 마치 자신이 하나님을 다 아는 것처럼 제가 많이 그러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기에 오늘 이 후자의 부류가 될 수도 있다는 경고의 소리를 듣습니다.
주님, 당신은 깊음 그 자체가 아닙니까. 앝은 물에서 촐랑거리지 않게 하시고 은혜의 깊은 지경에 이르기 위해 주의 피로 날마다 나를 씻어 깨끗케 예비된 신부로서 주앞에 날마다 순간마다 나아가는 소자되게 하시옵소서. <중단없는 예비>야 말로 택함받은 자의 소임이옵니다. 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받은 자가 적다고 탄식하는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