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어 놓고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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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18
어제 숙직을 한고 아침에 식사와 목욕을 하고 난 후 권선구청 청사 이전 준비관계로 사무실에서 준비를 하느라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기라도 하듯이 목련나무는 꽃망울이 건드리면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이 생동하는 봄의 계절에 우리들의 영혼들도 마음껏 기지개를 펴 아름다운 꽃을 만들 준비를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실타래처럼 엮어 있는 가정과 직장과 사역의 모든 분야를 위하여 기도를 하였습니다.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주님께 구함으로 한 가지씩 해결해 나가렵니다.
전능하신 주님! 나의 생각과 마음을 주장하여 주사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가도록 지혜와 능력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로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 하시니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어라.>(요18:8~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의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히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20)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에 사랑하는 제자들을 보내드리시는 사랑의 예수님을 만납니다.
어려움이나 힘이 들 때 핑계를 대거나 뒤로 도망친 적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지실 십자가를 자신만이 지도록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나 같은 사람은 이러한 일을 적용하기 보다는 주님의 은혜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회당이나 성전에서 항상 가르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은 빛으로 오셔서 어두움을 물리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부족한 중에서도 나의 생활에서 모든 일이 떳떳하도록 목표를 정하여 놓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사소한 것들이 많고 그 것도 대화의 부족에서 옴을 종종 경험합니다.
먼저 내가 떳떳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다른 이들에게도 잘 알려주어 오해를 줄이도록 하렵니다.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그 때가 추운고로 종과 하속들이 숯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17~18)
문 지키는 여종의 말에 배신을 하는 베드로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인간이 나약함을 봅니다.
어찌 베드로뿐이겠습니까?
나 자신도 부끄럽지만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아가는 점이 종종 있습니다.
나 자신이 약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방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 영생에 대하여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나를 주장하도록 맡기는 일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37~38)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며 만주의 주이십니다.
예수님이 길과 진리이건만 그 분을 앞에 놓고도 빌라도는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빌라도처럼 바로 앞에 주님을 놓고도 진리가 무엇이냐고 말하게 됩니다.
길이 되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나는 진리 가운데 살게 될 것입니다.
나의 앞으로의 삶도 진리 되신 주님을 증거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