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돌려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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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9.30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곳은 마음일 것입니다.
마음 먹은 것을 말하고,
마음 먹은 대로 행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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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마음은 장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하는 마음이
사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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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후비가 칠백인이요 빈장이 삼백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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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여인들을 좋아했습니다.
이방의 많은 여인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모압, 암몬, 에돔, 시돈, 헷 등.
그렇게 데려온 후궁이 700명이고,
첩에 300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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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솔로몬에게 올 때에 자신들이
섬기던 우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인들은 우상을 자신이 섬길 뿐 아니라,
솔로몬에게도 권하여 섬기게 했습니다.
여인들의 권유에 의해 솔로몬의 마음이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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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돈의 여신 아스다롯은 달의 여신으로
다산과 풍요의 신입니다.
이곳 신당에서는 남색하는 자가 있어서
음행하는 것이 의식가운데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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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몬의 신인 밀곰을 섬기는 자들은
자기 자녀를 불태워 제사로 드렸습니다.
모압의 신 그모스는 태양과 전쟁의 신으로
모압 사람이 신의 자녀라는 의미로
자기 자녀를 제물로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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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증한 일들이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성 앞산에는 그 신들의 산당을 지었습니다.
솔로몬의 나이 많아 지면서
여인들의 말을 듣고 마음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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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두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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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솔로몬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두 번이나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이미 마음이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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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법도를 지키지 않았기에
솔로몬의 나라를 신하에게 주겠다고 했습니다. (11)
그러나 다윗을 기억하여 솔로몬 때는 하지 않고,
아들의 때에 한 지파만 남기고 주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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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마음을 돌이킨 대가가 너무나 컸습니다.
마음을 빼앗기므로 나라의 대부분을 잃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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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빼앗기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마음이 곧 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지켜야할 많은 것 중에 마음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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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오로지 하나님을 향해 있을 때에
솔로몬은 많은 것을 얻고 누렸습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드림으로 지혜를 얻었고,
그 지혜로 세상을 호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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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빼앗긴 솔로몬은 껍데기만 남았습니다.
왕국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이 사라질 것입니다.
솔로몬의 영광도 곧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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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지키게 하소서.
많은 유혹 가운데서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곧은 마음을 갖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