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 병들어 죽어 가는 이들을...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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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16
내 주위에 병들어 죽어 가는 이들을...<마>21;12~22
아이들의 도피처가 성전이 되지를 못하고
청소년 영혼들의 쉼터가 예수님이 되지를 못하면
병들어 죽어갈 수밖에 없는데...
이들이 자꾸만 교회를 떠나니 안타깝습니다.
병들어 있어도
죽어가고 있어도
예수님께로만 나아오면 성전에서 주님이 고쳐주시는데(14절)
참으로 애통하고 안타깝습니다.
지금 아이들의 도피처요 쉼터가 휴대폰이 되어 있고
인터넷과 TV, 게임방, 오락실, 노래방이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이곳에서 쾌락을 쫓으면서 중독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온갖 음행, 음탕, 탐심, 탐욕의 우상에 빠져 그 정신이 황폐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폰] 중독의 위험성이
다른 어떤 것들보다 몇 배 더 심각하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개인적이요 사적이며 은밀한 가운데 빠지기 가장 쉽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토록 위험 한 것을 나도 진솔이에게 사줬고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이유를 대며 많이들 사줍니다.
공부를 얼마큼하면...
성적이 얼마큼 오르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하면 하는 약속의 선물에서부터
생일, 입학, 졸업 등 다양한 선물로
그런데 이렇게 즐거움으로 기쁨으로 준 선물이 아이들에게 [독]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성전에서 내어 쫓고 둘러엎어야 할 대상의 1호가
[폰]중독의 심각성입니다.
[폰]으로 아이들이 병들고 죽어 가고 있습니다.
[폰]을 잘 못 사용함으로 과다한 요금(기백만 원씩)이 나왔고
이에 충격을 받고 자살하고 있으며
부모와 충돌하고 온갖 갈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주님!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예배의 자리에서 자꾸만 이탈하고 있습니다.
성전이 쉼터가 되어야 하고
교회가 아이들의 머무를 곳이 되어야 하고
주님이 피난처가 되어야 하는 데
아이들이 교회 바깥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리고는 세상의 쾌락을 쫓아 헤매고 있습니다.
입시에 스트레스 받고
공부에 지쳤다고요?
대학교라는 신흥 종교에 빠져 우리 청소년들의 성전이 더럽혀 지고 있다고요?
과연 그것만이 우리 아이들을 지치고 병들게 했을까요?
흔히들 공부가 인생의 전부냐 하고 묻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해 줍니다.
물론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청소년 시절에 공부만큼 소중한 것이 없구나. 하고요
그렇습니다. 인생살이 중에 공부는 더 없이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더 소중한 것이 있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아는 일]이라고요
공부와 예배 중에 먼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를
부모와 아이의 입에서 [예배요!] 하고 동시에 나오기를 소망하지만
그것은 다만 소망 사항이 될 뿐입니다.
그러나 말씀이 먼저요
교회에서 예배하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의 회복이 먼저요
예수님을 배우고 아는 일이 우선순위인데
아이들이 말씀의 꼴을 먹이면
아이들이 말씀 위에 바로 서기만 하면 만사형통인데
공부 때문에 아이들을 교회 바깥으로 몰아내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영성 회복과 공부문제의 해결!
참으로 값지고 멋있지 않나요?
이것이 <이레 공부방>의 정체성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청소년 선교가 아닐까요?
오늘도 이레 공부방에서
지치고 병들어 죽어가는 영혼들을 애통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저들에게 다가가기를 소망합니다.
발로 뛰며 산지의 지경을 넓히라 하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