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작성자명 [정현철]
댓글 0
날짜 2006.03.15
어제는 수원시청 직장선교회인 수기회 모임이 수원시청 소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송형제님의 섹스폰 연주와 김형제님의 기타 연주 및 간증 등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에는 회원 각자가 새로운 마음으로 직장에서 기쁜 소식을 전하며 수기회를 활성화시키도록 결단을 하고 각자 임무를 맡아 모임에 임하고 있습니다.
나에게도 야간등산동회, 축구동호회, 모임, 테마기획팀 등 많은 모임들이 있지만 직장 복음화를 위한 수기회 모임이 가장 소중한 모임입니다.
우리들은 모여서 먼저 자신을 바르게 세우도록 노력하며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모닥불들이 될 것입니다.
비록 11명이 모였지만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주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큰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수원시청 직장복음화와 수원시 성시화를 위한 우리들의 기도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주님 안에 거한다는 말은 영적인 연합을 계속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매일 묵상을 하는 이유도 주님과의 교제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일을 지속적으로 하지 아니 하면 어리석고 연역한 내 마음속에 금방 세상의 유혹들로 가득 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언제나 의지하고 그의 말씀대로 살며 예수님을 닮는 생활을 하며 믿음으로 인내하는 것 등이 주님 안에 거하는 것 입니다.
이는 금방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인 신앙생활을 통하여 가능합니다.
이렇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때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내가 무엇을 스스로 하여서 되는 일이 아니고 먼저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 때 가능한 일입니다.
공동체에서 봉사, 구제, 섬김 등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먼저 내가 먼저 주님 안에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하는 내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내가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나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13~15)
우리를 주님은 종, 자녀, 친구 등으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버린 가장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내가 정말로 주님의 은혜를 바르게 안다면 주님이 하신 말씀을 지키는 것이 친구로서 의리를 지켜야겠지만 연약한 육신으로 인하여 말씀대로 행하지 못함을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은혜를 생각하며 나의 참된 친구인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나의 좋은 친구는 항상 위로와 친절과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할렐루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18~20)
모태신앙이 아니라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한 순간부터 어쩌면 고난은 시작이 됩니다.
먼저 가까운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관계가 나빠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우리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미워하였으니 당연히 우리들도 미워하
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별로 호의적이지는 않을지라도 우리가 그들과 함께 살아 나가야 하는데 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들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선한 인도자가 되어주신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하신 모든 말씀을 지키신다고 약속을 하십니다.
이제 내가 해야 하는 일은 날마다 엎드러진 무릎을 일으켜 세워 세상으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도와주며 사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주님으로부터 크신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나도 받은 사랑을 전해주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