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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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9.25
열왕기상8장54~66
57~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 버리지 마시옵고
58~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오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
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본격적인 성전 봉헌식에 솔로몬왕은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햐여 기도와 간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하며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모세를 통한 모든 그 좋은 약속이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조상들과 함께 하셨던 것 같이 우리를 떠나지 마시고
우리의 마음이 주께로 향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기도합니다
명령을 받았으니 지키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이고 우리의 마음인데 그것 조차도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수 있다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의 기도입니다
내가 생각하면 내 행동도 내 생각대로 할 것 같지만 그럴수 없기에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고 순간 순간 묻자와를 해야 되는 저를 다시 보게 하십니다
어제 딸과 서울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순수하게 눈으로 보는 쇼핑만 하자고 나섰는데 정말로 눈으로 보기만 했습니다
딸이 가방을 사고 싶어 했지만 돈 벌면 사라고 하면서 마음을 꾹 눌렀는데
동네에 들어와서 육교를 건너기 전에 가게 앞에 걸려놓은 옷가게를 지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발길을 들여놓았습니다
결국 분홍색 얇은 겉옷을 손에 들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생각한것을 마음먹은 대로 하지 못하고 결국은 스스로 깨뜨려 버렸습니다
오늘 솔로몬이 내가 지켜야 할 것도 하나님께서 지키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내가 지켜야 할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지킬수 없기에 그렇게 해 달라고 간절히
원합니다
매일 매일 기도하지만 지키지 못하는 인생입니다
그러기에 또 매일 기도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켜주시라고 떠나지 마시라고 명령하신 것을 지키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또 기도합니다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뜻으로 살게 해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줄것만 있는 나눌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