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기를....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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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9.23
열왕기상8장33~43
34~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오게 하옵소서
36~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이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39~주는 계신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고 각 삶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3~주는 계신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솔로몬왕이 여호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일곱가지의 기도중에 네가지의 기도입니다
성경필사를 한다고 했어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지나갔고 설교중에도 한번도 듣지 못한 말씀입니다
내일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오늘 솔로몬은 장차 일어날 수 일에 대한 자신과 백성들이 여호와께 잘못하는 일이 생길까봐 걱정의 기도를 하는것 같습니다
전쟁의 패배, 가뭄이 들었을때, 재앙과 질병, 이방인들의 구원, 이렇게 광범위한 기도를 합니다
물론 왕이기에 그렇게 기도할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지만
저는 아직까지 나라를 위한 기도를 구체적으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저 한사람의 기도가 무슨 힘이 있을까 그런 생각도 있었는데 한 사람의 기도로도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죄에 대해서는 행위대로 갚아 주시라고 기도 합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이 사는 소돔땅을 구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의인 열사람만 있어도 그 땅을 멸하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셨지만 결국은 죄의 댓가로 영원히 멸망당하는 땅이 되는 것을 봅니다
어제 저녁 수요예배에 나 때문에 수고하는 이방인 같은 히람이 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을수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스스로는 믿음의 불을 붙일 수가 없기에 주위 사람들이 불씨를 당겨 줍니다
그러나 나는 잘했고 그들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고 질책만 하는 인생을 살았기에 간절한 회개의 기도도 하지 못하고 중보의 기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죄의 뿌리가 너무 깊어 소나무하나를 뽑으며 회개의 기도를 해도 모자랄 지경인데
사랑의 속삭임 같은 입속으로 중얼거리는 회개의 기도를 하고 있기에 저의 옆에 가족들의 고난은 끝이 없나 봅니다
오늘 나라와 백성들과 이방인들까지의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드리는 솔로몬왕을 보면서
나의 기도가 잘 못된 기도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온전한 회개의 기도를 드리므로 죄의 사하심을 받을 줄 믿습니다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솔로몬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줄것만 있는 나눌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