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곳으로 가시다
작성자명 [서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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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13
한적한 곳으로 가시다
주님은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를 어디에 택하셨습니까? 막 1장 35절을 다시 한번 읽어봅시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서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예수님은 한적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새벽 조용한 시간, 장사꾼의 떠드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장소. 술주정뱅이들의 떠드는 소리도 들리지 않고,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 시내 조명들의 반짝거리는 불빛도 없는 이 새벽 미명,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한적하고 고요한 새벽 시간, 한적한 산기슭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만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과 홀로 조용히 만나는 시간이 얼마나 복된 시간이었을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을 만나는 비밀을 알았던것입니다. 그것은 한적한 곳, 조용한 곳, 조용한 시간, 한적한 시간에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기도를 하여야 하나님과 만날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그런 곳에 있을 때 우리는 비로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폭풍이 치고, 파도가 세찬 곳에 평안이 없듯이 소란하고, 무질서하고, 복잡한 곳에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홀로 가만히, 고독 속에 계시면서 여러분 스스로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갈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이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의지할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내 속에 있는 정욕의 덩어리, 자존심의 덩어리, 탐욕의 덩어리가 뱀의 또아리 처럼 웅크리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벗겨낼 때 비로소 그 속에 찬란히 빛나는 하나님의 보화가 가장 깊은 영혼속에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께 엎드릴 때 거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기도에 관한 한 테레사 수녀의 소리에 자주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테레사 수녀는 말했습니.
나는 언제나 침묵 중에 기도한다. 하나님은 마음의 침묵 중에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침묵의 친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용한 곳으로 나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시끄러운 곳에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비밀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새벽 한적한 곳으로, 조용한 곳으로 나가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을 털어 버리고 아버지 앞에 앉으신 것입니다.
여러분! 삶에 지쳤습니까? 몸에 병이 있습니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까? 어떤 일에 대해서 결정을 하고 싶습니까? 그러면 조용한 곳에 나가세요. 한적한 시간을 고르세요. 그리고 거기에 없드리세요.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세요. 거기서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을 기다리세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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