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님 ! 저희회사로 나와주세요.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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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13
마 20 : 17 ~ 28
마 20 :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
어제 마 20 : 1 ~ 16 말씀을 큐티해서 이슬비에 올릴때 다섯 번째 품군이 한국교회
같다는 감동을 올렸습니다. 정상적인 성경큐티가 아니었지만 감동대로 올렸습니다.
주일예배가 모두 끝나고 세팅을 해제하고 주차용구들을 회수해서 창고에 넣어두고
지하철을 탔는데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전도사님 ! * * * 인데요. 내일 저희 회사로 나와주세요.
수익형 선교센타 대지 구입에 대해서 상의해야겠습니다.
기업선교의 중요 기도제목이 < 회개 >이며 청년들의 회개의 전당이 될 세계선교센타를
건축하는것이 첫째 비젼이었습니다. 각선교단체의 비젼과 정보가 공유 되어야 합니다.
어제 큐티였던 포도원비유를 이슬비에 올리고 주일날 // 큐티본문을 다시 보면서 오늘은
무슨일이 있으려나? 미리 큐티해 놓은것이 오늘 맞나? 안맞나? 궁금했었습니다.
한국의 근대화로 프레미엄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지금 필요한것이 개혁이라면
그 기본이 철저한 자기부인을 통한 회개입니다. 또한 회개를 통한 신앙과 도덕의 재무장
입니다. 그래서 선교센타 건축이 집주인의 마음이라면 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질것 입니다
15년전 저는 세계선교센타 부지를 산좋고 물좋은 경기도 양평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잘아는 지인인 신학대학교 교수님과 그 일을 추진했었습니다.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에 약 3만평의 임야가 종교부지로 바뀌고 그후 허가를 내준 군청과
지역민과 민원으로 대법원을 두 번씩이나 거치는 10년의 각고의 세월과 교수님의 암투병
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치료의 과정이 있었는데 결국 승소했고 암도 기적같이 낳았습니다
양평군이 패소를해서 전무후무한 종교부지를 확보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기간 동안에 공사를
진행하다가 중단하고 진행하다가 또 중단하는 우여곡절을 반복하면서 호랑이를 그리려던
것이 고양이만 그리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약 3천평이 대지가 허가가 나서 휴양및 교육공간으로 건축 되고 있는데 그것은
제가 품어온 비젼이 아니라 양평을 저는 포기 했었습니다.
양평을 포기 했지만 기도는 계속 되었고 서울 시내에 있는 부지가 제 눈에 띄게 되었고
저만이 매입할수 있는 여건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양평과는 규모나 위치에서 비교가
않되게 좋습니다. 수익형선교센타 사업계획도 이미 동역자에 의해서 완비 되어있습니다
사업계획이 확실하면 토지매입자금이나 건축비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 하셔야 단 한발짜국 이라도 뗄수 있습니다.
전화를 받고난후 깊은 묵상에 들어갔는데 오늘 말씀에 내가 큰자가 되기위함이 아닌지?
나의 깊은 속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나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 내 의가 없기 때문
입니다.
복음이 장차 받을 환란인데
20년이상을 기업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뛰어왔고, 넘어지면 또다시 일어나서 뛰었고
세계선교센타 건축을 해볼려고 양평 가는길을 눈 감고도 갈 정도가 되었으며
일산교회 건축 때문에 건설시행사와 적과의 동침을 통해서 무일푼 건축을 했고
재기동 대명교회 신축을 위해 건설시행사를 세우고 배신 당하며 흘렸던 눈물이
나의 애통함이 악어의 눈물은 아니었는지 ?
내가 큰자가 되기위해 예수님을 팔아먹는일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 두렵습니다.
내가 지금 먹고 있는 마음이 변질이 안되면 괜찮은데 믿을수 없는것이 내 마음이고
만물중에 부패한것이 100% 죄인인 나의 마음이라....주님만이 목자 되시기 원 합니다.
회사에 나오라고 해서 금방 무슨일이 시작되는것은 아니지만 시작 나팔소리로 들림은
어쩐 일인지 ? 지금까지 기도해 왔지만 코앞에 닥치니 약 ~ 간 얼떨떨 합니다.
고시원에 들어온지 1년 6개월이 되어가는데 이번달도 주님의 은혜로 고시원비 내고
지하철 정기권을 구입하니까 부러울것이 없습니다.
믿음이 좋아서 버티는것이 아니라 환경에 순종해서 가만히 서 있으며 은혜의 강물에
떠밀려가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찢는 회개를 통해서 선교사들이 이웃과 열방에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외치는것이
주께서 필요하시면 사업을 진행 시키실것 입니다.
땅을 매입하고 건축허가를 취득하는데 최소한 1년이 걸리고 건축에 2년은 걸립니다
허가가 안 나올수도 있습니다. 허가권자는 대통령도,서울시장도 아닙니다. 하나님 입니다
허가를 내기 위하여 부정하지 않고 다만 기도할것입니다. 법적 하자가 없습니다.
계약금이 준비되면 제가 소유한 유일한 재산인 (주) 대명디오스로 땅을 매입할것 입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시면서 예수께서 세 번째로 당신의 수난을 예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에는 예수를 능욕하고 십자가에 못박기 위한 대적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의 눈에는 곧 당도할 예루살렘이 예수를 새 왕으로 추대할 정치적이고
지상적인 왕국의 수도로 기대 되었습니다.
세 번씩이나 수난을 반복예언하신것은 십자가 사건이 구속사에 차지하는 막중한 비중을
강조하기 위함과 제자들을 위시한 예수를 따르던 무리들의 그릇된 천국관과 그릇된
메시아관을 바로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자기앞에 닥쳐올 고난을 애초부터 알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그일을 감당하시기 위하여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물러
가지도 아니하며 때리는자들에게 등을 맡기며 수염을 뽑는자들에게 뺨을 맡기셨던것
입니다.
예수의 십자가 고난이 점점 가까이 옴에따라 그와는 정반대로 제자들의 교만과 탐욕이
더욱 심해졌다는것은 묘한 일이며 나의 죄악된 본성에 깊은 절망을 갖게 합니다.
제자들은 거듭되는 예수의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메시아 왕국의 본질이 무엇이며 예수께서
오신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지를 몰랐기에 인간적인 용기와 충성을 드러냈고 상대적 경쟁
의식과 시기심에 빠진것 입니다.
세배데의 아내는 두아들의 야심을 익히 알고 있던터라 그들을 대신하여 예수께 간구했습
니다. 그녀는혈통상 예수의 이모였으므로 자신이 간구하면 효력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크고자 원하는 나에게 나의 본성에 뿌리박은 교만의 쓴독을 너무나 잘 아셨기
때문에 기회날때마다 실패를 통해서 나에게 겸손을 가르치셨습니다.
크고자 하는자는 섬기는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은
큰자만이 섬길수 있다는 말씀 입니다.
유아들의 속성은 일방적으로 받으려고만 합니다. 그러나 장성하면 자신의 문제에만 급급
하지않고 다른 사람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헌신하며 애통하는자가 됩니다.
나의 크고자하는 죄된 본성을 나로써는 도저히 고칠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지나면 바뀔수도 있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