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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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12
오늘 오후에는 교회 미자립선교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독산동에 있는 선민교회에 영상선교를 다녀왔습니다.
30분정도 고문이신 권장로님의 은혜로운 간증과 박효진 장로님의 #65378;하늘가는 사형수#65379; 영상물을 1시간 정도 함께 보았습니다.
2년 전에 보았던 영상물이지만 삶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쩌면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사형수와 같은 존재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토요일에는 평상시에는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인데 자존심 문제로 자매와 심한 말다툼을 하였는데 오늘 생각해 사탄이 선교를 위하여 행동을 하자 곧바로 사탄이 방해 공작을 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큰일을 치룰 때마다 갈등을 종종 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기도하며 준비를 하여 사탄의 공격을 이겨나가고자 합니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롬1:28~32)
<그때 마리아가 아주 값진 나아드 향유 약 300그램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발 앞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리자 온 집안이 향유 냄새로 가득하였다.>(요1: 3)
영상 선교를 위해 가는 도중 차안에서 열심인 집사님이 개척교회에 매달 5만원은 지원금이 적고, 자신들의 밥값도 10만원 이상정도 먹으면서 각 남전도회에서 매달 지원하는 금액이 너무 적다고 열변을 토하는 모습이 그리 마음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많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내가 속한 남전도회의 경우도 6군데 지원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가 틀린 것이 아니고 섬기는 방법이 달랐던 것처럼 미자립선교회가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교회와 각 남전도회가 지원하는 방법도 조금 다를 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빠를 다시 살려준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마리아는 예수님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노동자 1년 치 월급을 다 드렸습니다.
이 말씀은 헌신에 대하여 많은 가르침을 줍니다.
나에게 구원의 감격을 주시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내가 받은 석들 중 귀중한 것들을 구별하여 주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그것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생명을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생명을 영원히 보존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고자 하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내 종도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하게 여기실 것이다.>(24~26)
예수님이 본문 말씀처럼 십자가를 져 주심으로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님이 가라고 하시는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이 길은 험하고 좁은 길이 될 것입니다.
이 길은 내가 바라고 원하는 길이 아닌 주님이 원하는 길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고 따라가면 나의 삶을 귀하게 여기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기 때문에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
누가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아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다.>(46~47)
내가 어둠 속에 헤매일 때도 주님은 늘 나와 함께 계십니다.
주님은 용서와 자비의 손길을 늘 나에게 뻗쳐주십니다.
내 속에 빛을 비추이시며 나의 엎드려진 무릎을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내가 근심하거나 걱정할 일은 없고 오직 빛을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나에게 주시어 죽어가는 영혼들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내가 영벌을 벗어난 것처럼 주님을 모르는 그들도 심판을 벗어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