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세우다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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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9.17
열왕기상 7장 13-26절을 보며, 그가 세우다를 묵상한다.
두로에서 온 놋기술자 히람.
그가 놋으로 성전의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다 모양의 물통도 만들었다.
그가 놋으로 만든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
예루살렘 성전을 받치고 있는 든든한 두 기둥이다.
야긴과 보아스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그가 세우다, 그에게 힘이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성전을 세우셨다.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같지만 실은 하나님이 세우셨다.
예루살렘 성전은 그렇게 세워졌다.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예루살렘 성전뿐아니라
오늘 성전된 내몸도 하나님이 세우신 거라고,
내힘으로, 내능력으로 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그 우편 기둥의 이름이 야긴이다.
그래서 그에게 힘이 있다 고 하신다.
하나님께 힘이 있다고,
나에게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힘이 있다고,
그래서 그 좌편 기둥의 이름이 보아스다.
오늘 하나님은 나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하신다.
너의 야긴과 보아스,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며,
하나님께 힘이 있음을, 능력이 있는 것임을 잊지 말라신다.
동서남북 어디를 보아도 내게 힘이 없고,
나에게 힘을 줄 이 아무도 없지만,
하늘에서,
언제나 열려져있는 위로 난 통로를 통해,
오늘도 하나님은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심을 알게 하신다.
그래서 감사하다.
나의 야긴과 보아스 되신 하나님.
그분의 힘으로 나를 세워주신 하나님,
내가정을 세우고, 내교회를 세우고,
내나라 내민족을 세워주시는 하나님.
그분의 이름앞에 또 엎드려 조아리는 금요일의 선선한 가을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