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내가 치유했노라 !!
작성자명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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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11
지난 3월 1일 저녁 10시경, 따르릉 전화벨이 울립니다.
- 동서, 오늘 왔었나?
- 아니요, 육의 양식 구하며 저만 바라보고 있는 4부자 때문에 못갔는데요.
- 아이고, 그랬나? 동서 스타됐다.
- 왜요?
- 목사님이 동서 글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읽어 주셨다.
- 예?!!!
형님의 전화였습니다.
그날 오전 이미 예전 목장의 부목자님께 교회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받았는데 저의 대답은
마음은 이미 교회에 가 있는데 육의 양식 구하며
나만 바라보고 있는 4부자 때문에... 지금은 복역의 때라서...
였습니다.
큐티나눔에 들어와 보면 글을 다 잘쓰시고 적용도 잘하시는데
제 글을 읽어 주셨다고 하니 너무도 감사하여 다음날이 개학인데도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저절로 무릎이 꿇어졌습니다.
하나님, 제가 수요예배 가지도 못했는데 제 삶을 증거해 주셨군요.
이젠 제가 어떻게 믿음의 행전, 은혜의 행전을 써가야 하는지요?
저의 앞 길 주장하여 주시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일, 목사님 설교 말씀 중
구경꾼만 많고 참된 목자가 없음을 외치십니다.
제자의 길을 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제자의 길을 가라고 하시는군요...
주일 오후 새로 편성된 목장 모임에서
그동안, 사실은 수요예배에
항상 남편이 믿지 않아서 못간다고 핑계대고
겨울 방학이 되면 낮에 미리 저녁식사 준비 다 해놓고 가리라 마음먹었었는데
2번 밖에 못간 것을 보고
문제는 저에게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는 저의 나눔 후에
새 목자님 말씀하십니다.
수요예배는 목숨걸어야 된다고...
하나님, 제자훈련에 있어서
수요예배부터 회복되어야 됨을 목자님을 통하여
말씀해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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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대병원 슬라이드 판독 결과일,
말씀을 폈습니다.
마 19: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의사선생님께서
처음 검사받은 병원에서 준
슬라이드 판독 결과는 암이 맞았다고
앞으로 대장대시경검사를 자주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대학병원을 나온 후 형님과 통화하고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눈물이 흐릅니다.
너의 병은 100% 내가 치유했노라...
사실 전, 100% 옳으신 하나님께서
흔들림없이 평안으로 지켜주셔서
결과전에도 이미 나음을 입었다는 것을 믿고 있었지만
처음에는 오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조금은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책 19일째를 보면
이 땅에서의 완전한 안식은 없다고 하십니다. 약간 은 남았다고 합니다.
그 처음했던 약간의 의혹을 저의 머리카락까지 세신 바된 하나님께선 아시고
확실히 불식시키십니다.
하찮게 여겼던 문제때문에 넘어지지 않게 하시려고...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나로서는 다 할 수 있다고...
너의 병은 확실한 암이었는데
100% 내가 치유했노라고...
한치의 오차 없으신 하나님,
참으로 전율을 느낍니다.
저를 이렇게도 사랑하시다니요...
저의 앞길
이런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오늘도... 엎드립니다...